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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 굿모닝경기배 전국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
| 11월 25일, 26일 안산시 와동배드민턴장서, 동호인 600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7-11-25 14: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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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굿모닝경기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11월 25일, 26일 양일간 안산시 와동배드민턴장 외 3개소에서 열렸다.
경인일보가 주최하고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경기도와 안산시가 후원, 플리트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6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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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11시 와동배드민턴장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와 경기도 시군연합회장,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임원진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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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은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대회사, 환영사, 선수대표선서, 경품추첨, 시범경기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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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양 경인일보 대표이사는 대회사를 통해 “국민 생활스포츠인 배드민턴은 국민건강증진에 매우 좋은 진정한 국민스포츠다” 며 “일상을 탈피하여 이틀 동안 따뜻한 정을 나누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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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이정재-송두레(안산시)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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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을 마친 후 2008베이징 올림픽 남자복식 동메달리스트인 황지만, 이재진 선수와 최호진, 홍인표 선수의 시범 경기를 펼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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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E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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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승팀에게는 플리트코리아에서 협찬한 최고급 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고급 라켓, 3위는 배드민턴 사각 가방,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티셔츠가 제공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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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가장 많은 팀이 출전한 안산시 성호클럽 회원들의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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