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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印泥마스터즈] 손완호, 이소희-신승찬 3위 입상 |
여복, 홈팀 그레이시아 폴리 아프리야니 라하유 조에 1-2 패해 |
기사입력 : 2018-01-27 2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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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손완호(김천시청)와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공항공사)-신승찬(삼성전기) 조가 2018 PERODUA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세계랭킹 17위 이소희-신승찬 조는 27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 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1위 그레이시아 폴리 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 조에 1-2((11-21, 21-17, 17-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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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의 홈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속에 1세트 초반부터 많은 실수로 연속 실점하며 이소희-신승찬 조는 1세트를 11-21로 내줬다.
2세트 들어 9-12로 뒤지던 이소희-장예나 조는 연속 9점을 획득해 18-12로 역전하며 2세트를 21-17로 따냈다.
3세트 초반 연속 5실점으로 1-6으로 뒤진 후 계속 추격하던 이소희-장예나 조는 경기후반 15-16까지 추격했다. 그러나 이후 연속 점수를 허용해 3세트를 18-21로 내주며 대회를 마감했다. 이소희-신승찬 조는 2개 대회 연속 3위에 머물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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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남자단식 세계랭킹 5위 손완호는 세계랭킹 21위 카즈마사 사카이(일본)에 역시 1-2(18-21, 22-20, 15-2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대회를 마친 한국대표팀은 귀국 후 2월 6일부터 11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말레이시아, 알로세타르 술탄압둘할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아시아 혼합단체전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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