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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경상남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에 |
3월 3일, 4일 삼천포실내체육관서, 경남 동호인 1,041팀 출전 |
기사입력 : 2018-03-06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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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2회 경상남도지사기 배드민턴대회가 3월 3일, 4일 양일간 삼천포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렸다.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사천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경상남도와 대한배드민턴협회가 후원, 아펙스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 배드민턴 동호인 1,041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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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11시 삼천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과 송도근 사천시시장, 박동식 경상남도의회의장, 한대식 사천시의회의장, 이만기 경상남도 배드민턴협회 회장,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 임원진, 시도 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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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민석 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 총무위원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한철문 사천시배드민턴협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대회사, 표창 수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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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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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배드민턴협회는 제47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남 대표로 출전하는 초등학교와 중학교 남녀 배드민턴 팀에 훈련지원금을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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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송도근 사천시시장의 환영사와 이만기 경상남도협회장의 대회사, 한경호 경상남도지사 권한대행의 격려사, 한대식 사천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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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박준건-이소영(사천시)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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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E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여자복식 50대 C조에서는 정순옥-김해용(창녕 명덕클럽 )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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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복식 30대 자강조에서는 정희(마산내서 클럽)-강미경(창원 21세기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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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복식 40대 자강조에서는 강정숙(마산산호클럽)- 최경희(마산 내서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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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경미 경남기자> |
2018-03-06 12: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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