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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티셔츠 싫다고? 나만의 스타일로 튀어봐 |
나만의 유니폼, 커플룩도 내 마음대로, 이니셜, 팀명까지 삽입 |
기사입력 : 2018-03-11 22: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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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다 더 다양할 순 없다.’ ‘이보다 더 파격적일 순 없다.’ 요즘 배드민턴 대회에 가면 저절로 흘러나오는 말이다.
용품업체들이 티셔츠에 자신만의 개성을 드러내다보니 정말 개성 강한, 눈에 띄는 티셔츠가 넘쳐나 배드민턴 경쟁을 하는 건지, 패션 경쟁을 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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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무리 파격적인이라 해도 여러 사람이 함께 입다보면 금방 평범해지기 마련이다. 파격적인 자기만의 색깔을 선택한 이유는 좀 더 튀어보고 싶은 심리 때문인데 너도 나도 같은 웃을 입고 있으니 어느새 나만의 개성은 찾아볼 수 없다.
그런데 더 이상 이런 고민할 필요가 없게 됐다. 나만의 스타일로 튀어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의류를 구매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순간에도 나다움을 간직하고 싶은 사람들에겐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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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플함으로 차별화를 선언한 핏섬이 12일부터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만의 티셔츠를 제작, 판매한다. 핏섬 디자인에 본인 개성에 맞게 색을 입힌 후 주문하면 나만의 유니폼 만들기가 완성된다.
핏섬 홈페이지(www.fitsum.co.kr)에 접속 후 ’핏섬 x Your Color’를 클릭한 후 디자인 선택에서 Man or Woman에 있는 커스텀 메뉴 선택, 디자인 확인 후 주문하고 싶은 디자인 클릭, 컬러 선택으로 넘어가 디자인의 컬러 및 파트를 파악하고 원하는 컬러로 마음껏 꾸미고, 자기만의 커스텀이 완성되었다면 성별 및 사이즈 선택하고 주문 결제하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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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제작인 만큼 2~4주 정도의 제작 기간이 걸리는데 단 한 장을 주문하더라도, 파트너와 나만의 개성을 살린 커플복도, 클럽만의 독특한 색으로 멋을 내고 싶을 때도 더 이상 망설일 필요 없다. 핏섬에서 클릭 몇 번이면 내가 원하는 유니폼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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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기존에 판매하는 제품에 비해 약간의 비용이 추가되기는 하지만, 이니셜이나 단체 이름 등도 써주기에 그만한 가치가 있다. 여기에 단체로 주문하면 단체 할인도 가능하니 나만의, 우리만의 특별한 유니폼을 원한다면 이제 핏섬에 접속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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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섬의 강은지 대표는 “원래 단체복에 한해서 원하는 색으로 맞춰주는 걸 했다. 그런데 개인도 그렇게 해달라는 사람이 많아서 시스템을 만들어서 홈페이지에서 주문할 수 있게 했다. 우리가 출시하는 제품 중 몇 가지를 선정해 놓고 고객이 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처음에는 티셔츠 2가지로 시작해서 앞으로 더 많이 늘려갈 계획이다. 자기만의 스타일을 원한다면 꼭 한번 이용해 보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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