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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승모 감독의 밀양시청, ‘테크니스트’를 입는다 |
| 계약기간 1년으로 3천만원 상당 용품 지원, 3월 봄철종별부터 |
| 기사입력 : 2018-03-13 1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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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 배드민턴단이 젊은 세대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크니스트와 함께 한다.
2004 아테네올림픽 남자단식 은메달리스트로 밀양시청 배드민턴단을 이끌고 있는 손승모 감독과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는 지난 2월 24일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용품 협약식을 갖고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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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신 테크니스트 대표와 손승모 밀양시청 감독과 선수단, 테크니스트 홍보모델 강태경 코치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후원식은 밀양시청에서 간단한 협약식과 기념촬영으로 이어졌다.
밀양시청 배드민턴단은 손승모 감독과 이현일, 김사랑, 전으뜸, 조건우, 김성훈, 임승기, 손주형, 박세웅 등 8명의 선수로 구성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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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맑은 상상’ 밀양시는 배드민턴의 메카로 자리잡고 있다. 밀양초등학교와 밀양중학교, 밀양고등학교에 이어 밀양시청까지 초등학교에서부터 실업팀까지 엘리트 선수들이 운동에 전념할 수 있는 시스템이 갖춰진 완벽한 배드민턴 도시라 할 수 있다.
밀양시는 2016년 16코트의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을 개장해 국제 배드민턴대회와 국내 주요 배드민턴대회를 유치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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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밀양원천 요넥스코리아 주니어 오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밀양시는 2020년까지 이 대회를 계속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 예정이다. 또한 3월 열리는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도 밀양에서 열린다.
또한 밀양시는 지난 해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2018년 국비지원대상사업 공모에 선정돼 총사업비(2억 9000만 원) 중 1억 원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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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청 손승모 감독은 “배드민턴 업체들이 많은데 친구인 강태경 코치와 좋은 인연으로 테크니스트라는 좋은 제품을 후원 받게 되어 좋고 앞으로 지속되었으면 좋겠다.” 며 “테크니스트가 앞으로 좀 더 광범위한 지역뿐 아니라, 생활체육과 엘리트 선수들까지 발을 넓혀가면서 좋은 위치까지 올라갔으면 좋겠다” 고 말했다.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는 “최근 한체대와 경희대에 테크니스트 제품을 후원하면서 엘리트 선수들에게도 제품 인지도가 많이 올라갔다” 며 “제일 후원하고자 했던 대학팀이나 실업팀이었는데 배드민턴 명가인 밀양시청 배드민턴팀을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 라고 말했다.
테크니스트 홍보모델이며 이번 후원을 주선한 강태경 코치는 “동호인에게 널리 알려지고 있는 테크니스트를 대학과 실업팀 후원을 위해 노력하던 중 친구인 손승모 감독과 연결이 되어 밀양시청 배드민턴을 후원하게 되었다. 앞으로 엘리트 선수들이 많이 사용할 수 있도록 보다 많은 실업팀도 후원해 나갈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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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일 경희대학교 배드민턴단과 후원식을 체결한 테크니스트는 이번에는 실업팀인 밀양시청 배드민턴단을 후원하면서 배드민턴 라켓과 의류 등의 제품 품질을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젊은 동호인들로부터 폭발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테크니스트는 밀양시청과 경희대, 연서초등학교, 둔산중학교, 생활체육 동호인팀 등 10여 개 팀을 후원하고 있다.
테크니스트와 밀양시청 배드민턴단과의 후원 규모는 계약 기간 1년으로 3천만원 상당의 배드민턴 용품을 지원한다.
밀양시청 배드민턴단은 올 3월 경남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리는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부터 테크니스트 라켓과 의류을 착용하고 대회에 출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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