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타임즈 > 뉴스&뉴스
> 뉴스포커스 |
|
2018 비트로컵 경기도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열려 |
3월 17, 18일 안산 와동실내체육관, 경기 동호인 1,125팀 출전 |
기사입력 : 2018-03-17 18:06 |
--- |
|
|
|
|
2018 비트로컵 경기도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3월 17, 18일 이틀에 걸쳐 경기도 안산시 와동실내체육관 외 2개소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배드민턴협회에서 주최, 경기도배드민턴협회와 안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경기도, 경기도체육회, 안산시, 안산시체육회가 후원, 비트로가 협찬했다. |
|
1부에 754팀, 2부에 371팀 등 총 1,125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 개회식은 17일 오전 11시에 안산시 와동배드민턴장에서 김정수 경기도배드민턴협회 기획이사의 사회와 모연모 안산시배드민턴협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진행됐다. |
|
협회 출범 2년째를 맞아 새롭게 선임된 강성주 부회장과 최운호 이사, 이명화 경기도배드민턴협회 임원에 대한 인준패가 주어졌다. |
|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노력한 정도영 고양시배드민턴협회장과 구자충 안성시배드민턴협회장에게 대한배드민턴협회장 공로패가 전달됐다.
경기도 배드민턴협회장 공로패는 모연모 안산시배드민턴협회장, 최영길 안양시배드민턴협회장, 김정덕 시흥시배드민턴협회장, 양완철 오산시배드민턴협회장, 김상한 의왕시배드민턴협회장이 받았다. |
|
최용운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은 대회사에서 “이 대회는 생활에 활력을 주고 가정에 화목을 주며, 명랑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대회가 되기 바란다”라며 “참여해준 동호인에게도 감사 인사를 전했다.
대회를 개최한 모연모 안산시배드민턴협회장은 “안산까지 와준 동호인 여러분 진심으로 환영하고 좋은 대회 치르기 바란다”라며 짧고 굵은 환영사로 많은 박수를 받았다.
최규진 경기도체육회 사무처장은 “경기도는 배드민턴 선진화를 목표로 고도화된 시설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인 만큼 배드민턴을 통해 스포츠 인성과 건강한 신체활동을 증진시키는데 힘써주기 바란다”라며 남경필 경기도 체육회장의 축사를 대독했다. |
|
이수환-정기연 안산시 동호인의 경기를 함에 있어 정정당당히 임하겠다는 선수 선서를 끝으로 개회식이 마무리 되고 추첨을 통해 자전거와 비트로 라켓, 가방 등 푸짐한 경품이 주어졌다. |
|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 총 81개 종목에서 우승을 놓고 경쟁을 펼친 이번 대회는 개인 입상은 물론 시군별 단체상까지 주어져 개인과 지역의 명예를 걸고 게임에 임했다. |
|
개인상 1위에게는 고센 최고급 라켓을, 2등에게는 비트로 배드민턴화를, 3위에게는 비트로 최고급 가방이 주어졌다. 단체상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우승 팀에는 상배와 상품권 50만원이, 2등에는 상배와 상품권 40만원이, 3등에는 상배와 상품권 30만원이 각각 지급됐다.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