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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흥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열려 |
4월7일, 8일, 시흥시배드민턴전용구장서 26개 클럽 522팀 출전 |
기사입력 : 2018-04-08 15: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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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시흥시배드민턴협회장기배드민턴대회가 4월 7일, 8일 이틀 동안 경기도 시흥시 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시흥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시흥시배드민턴협회(회장 김정덕)가 주관, 카라칼코리아가 협찬한 이 대회에는 시흥시 관내 26개 클럽에서 522팀(남복 258팀, 혼복 162팀, 여복 102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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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11시에 진행된 개회식에는 김영철 시흥시의회의장, 김준연 시흥시체육회장, 6.13 지방선거에 나서 예비 후보들이 대거 참석했고, 시흥시협회 임원, 26개 클럽 회장단 등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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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호, 한건석, 박광진, 김선국, 권오수 상임부회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고, 협회의 발전과 배드민턴 발전에 공로가 많은 동호인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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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장상은 한건석(서해클럽), 시흥시의회의장상은 김길수(함현클럽), 함진규 국회의원상은 김근홍(대야클럽), 조정식 국회의원상은 이동화(배곧클럽), 경기도배드민턴협회장상은 권오만 시흥시협회 부회장, 시흥시체육회장상은 김혜영(군자클럽), 시흥시배드민턴협회장상은 이남숙(드림클럽), 남필순(매화클럽) 회원이 각각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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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년도 우승 팀인 대야클럽 회장으로부터 김정덕 협회장에게 우승기가 반납돼 종합 우승을 차지하기 위한 본격적인 경쟁을 예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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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덕 시흥시배드민턴협회장은 “26개 클럽, 2,000여 명의 동호인 중 50%인 1,000여 명이 출전할 정도로 배드민턴에 관한 열의가 대단한 곳이 시흥시다. 초, 중, 고, 실업팀까지 엘리트 팀도 갖춰져 있어 배드민턴 도시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전용체육관이 있지만 이런 대회를 치르기에는 부족하다. 좀 더 많은 동호인을 한자리에 모시고 대회를 치르려면 최소한 20코트 이상 나오는 다목적체육관이 있어야 하는데 그게 안 돼 아쉽다. 26개 클럽 회장들과 협회 임원들이 하나가 되어 무사히 대회를 치를 수 있었고, 동호인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줘 대회가 성대히 마무리되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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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함에 있어 정정당당히 게임에 임하겠다는 김성준-장윤혜(목감클럽) 동호인의 힘찬 선수대표 선서를 끝으로 개회식이 마무리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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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협회장기대회는 그 어느 대회보다 경품이 푸짐했다. 26개 클럽 회장단이 동호인의 갈증을 풀어줄 음료수를 찬조했고, 김정덕 협회장을 비롯해 자문위원, 부회장단이 십시일반으로 무선청소기, 공기청정기, 전자레인지, 세탁기, 전기밥솥, 제습기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내놔 추첨을 통해 나눠줬다. 120만원 상당의 무선청소기는 김기욱(배곧클럽) 동호인이 받아 참가한 동호인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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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E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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