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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체육대회 ‘성남시청·시흥시청’ 1부 남녀 우승 |
우승팀 모두 후원한 MAXX, 대회 시설 후원으로 품질 인정받아 |
기사입력 : 2018-04-20 1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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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과 시흥시청이 제64회 경기도체육대회 배드민턴 종목 1부에서 각각 남녀 팀 우승을 차지했다.
성남시청과 시흥시청은 20일 경기도 양평군 물맑은양평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체전 결승에서 수원시청과 화성시를 각각 꺾고 1부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부의 성남시청은 팽팽할 거라는 주위의 예상을 깨고 결승에서 수원시청을 3-1로 따돌리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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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기 단식에서 성남시청의 김동령이 수원시청의 이현덕을 2-0(21-11, 25-23)으로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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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단식에서도 성남시청의 박완호가 수원시청의 홍지훈을 2-0(21-12, 21-17)으로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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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복식에서 성남시청의 박완호-김동령 조가 수원시청의 유연성-김영선 조에 경기 중 부상으로 기권패 했지만, 4경기 복식에서 성남시청의 강우겸-정석훈 조가 수원시청의 정태인-신종범 조를 2-0(21-12, 21-19)으로 따돌리고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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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1부 여자부에서는 시흥시청이 화성시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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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청은 제1경기 단식에서 이지혜가 화성시의 김설화에 1-2(13-21, 26-24, 20-22)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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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2경기 단식에서 시흥시청의 박상은이 화성시의 김그린을 2-1(23-25, 21-9, 21-13)로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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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복식에서 시흥시청의 김민경-임수빈 조가 화성시의 김민정-전단비 조를 2-0(21-12, 21-18)으로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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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경기 복식에서도 시흥시청의 강찬희-박상은 조가 화성시의 김예솔-김설화 조를 2-0(21-9, 21-6)으로 따돌리고 3-1 승리를 거두며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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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남녀부 우승을 차지한 성남시청과 시흥시청 팀은 공교롭게도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배드민턴 용품 브랜드 맥스(MAXX)가 후원했다. 맥스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이번 경기도체육대회 배드민턴대회에 코트매트와 네트 등 용품 일체를 후원해 품질을 인정받았다.
맥스의 양용덕 과장은 “큰 경험이었다. 먼저 우리에게 기회 준 경기도체육회와 양평군에 감사드린다. 아시아단체전 때 사용했던 코트매트다. 여러 곳에서 문의가 들어올 정도로 반응이 좋았다. 이런 큰 경기를 우리도 치러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 하반기에 맥스대회를 준비하고 있는데 코트매트 깔고 할 계획이다. 동호인들도 국제규격의 코트에서 게임할 수 있게 하려고 한다. 저희가 후원하는 두 팀이 다 우승해 기쁘고, 경기도체육대회를 통해 저희 브랜드를 알리는 데 일조했다”고 대회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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