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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체전] 일본, 태국 3-0 꺾고 우버컵 우승 |
여단-여복 강력한 원투 펀치를 보유한 일본, 태국 가볍게 꺾어 |
기사입력 : 2018-05-26 17: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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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대표팀이 2018 세계여자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 정상에 올랐다.
일본 여자대표팀은 26일 태국 방콕 임팩트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여자단체전 결승전에서 태국을 3-0으로 꺾고 우버컵을 들어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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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감독이 이끌고 있는 일본 여자대표팀은 1981년 우승 이후 37년만에 우버컵을 품에 안았다.
일본은 이번 우승으로 4회(1966년), 5회(1969년), 6회(1972년), 8회(1978년), 9회(1981년) 등 6번째 여자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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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자대표팀의 전력은 막강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2위 아케네 야마구치(일본)와 세계랭킹 9위 노조미 오쿠하라(일본), 여자복식 세계랭킹 2위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와 세계랭킹 4위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원투 펀치를 보유한 일본 여자대표팀을 태국이 상대하기는 버거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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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국 태국 홈코트 관중의 일방적인 응원속에 열린 첫번째 경기 제1단식은 세계랭킹 2위 아케네 야마구치(일본)가 세계랭킹 4위 랏차녹 인타논(태국)을 2-0(21-15, 21-19)으로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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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경기 제1복식은 세계랭킹 2위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가 종콜판 키티사라쿨-푸티타 수파지라쿨(태국) 조를 2-0(21-18, 21-12)으로 꺾고 2승을 먼저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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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경기 제2단식은 세계랭킹 9위 노조미 오쿠하라(일본)가 세계랭킹 11위 닛차온 진다폴(태국)를 2-0(21-12, 21-9)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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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남자단체전은 내일 15시(한국시간) 중국과 일본이 토마스컵을 놓고 격돌한다. 중국은 10번째, 일본은 2014년 우승에 이어 2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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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스모스(lis8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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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도 세대교체가 되어 얼른 자리를 잡아야 할텐데.
아직은 갈길이 먼 것 같긴하네요.
... [2018-05-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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