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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한마음창원병원배 ‘대상클럽’ 종합우승
5월 9일, 10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106개 클럽 900팀 출전
창원 ‘대상클럽’이 제13회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배 배드민턴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5월 9일, 10일 양일간 창원실내체육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대상클럽은 종합점수 1,650점을 획득해 2위 내서클럽(1,250점)과 3위 온누리클럽(1,050점)을 제치고 창원 최강 배드민턴클럽임을 입증했다.
종합우승을 차지한 창원 대상클럽 남태우(50) 회장은 “지난달 창원시배드민턴협회장기 대회에서 최다출전상과 종합우승을 차지할 정도로 우리 클럽은 열정과 실력을 겸비했다. 다만 한마음배에서 우승하지 못한 게 아쉬웠는데, 이번에 우승해서 너무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남 회장은 “실력도 중요하지만 회원들이 열정을 가지고 경기에 임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 우리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다음달 열리는 경남신문배 배드민턴대회에서도 우승하겠다”며 자신감을 보였다.

대상클럽은 혼복 40대 A조에서 이석중-황경미 조의 우승을 비롯해 혼복 40대 왕초 정성우-조민정 조가 우승하는 등 1위 4팀, 2위 2팀, 3위 3팀 등 기록하며 종합우승을 이끌었다.

올해로 창단 18년을 맞이한 대상클럽은 창원에서 손에 꼽을 정도로 명문 배드민턴클럽으로 알려져 있다. 회원은 102명이며 오전 6시부터 9시까지 하루 3시간씩 늘푸른전당에서 운동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혼복, 남복, 여복 등에 33개 팀이 출전했다.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과 경남신문이 주최하고 창원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YD스포츠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창원시 관내 106개 클럽 900팀이 출전했다.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E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11시 창원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최광주 경남신문 대표이사와 하충식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 이상민 YD스포츠 대표, 창원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 클럽 회장 등이 참석했다.

창원시배드민턴협회 김태경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클럽 입장에 이어 박성율 부회장의 개회선언과 국민의례, 대회사, 표창 수여, 선수대표선서 순으로 이어졌다.
창원시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시상에서 한마음창원병원장상은 우진석(텐클럽), 남혜옥(한우클럽), 진정균(진희클럽), 김문희(가음클럽), 윤숙남(굿모님클럽), 정미숙(늘푸른클럽), 노종윤(조은클럽)회원이 수상했다.

창원시배드민턴협회장상은 염영현(호계클럽), 김규찬(패밀리클럽), 김수지(진해클럽), 김진규(S&T중공업클럽), 허보원(굿맨클럽), 이용규(신월클럽), 방철희(우성클럽), 김춘화(마산클럽), 김종희(챌린저클럽), 반경숙(부엉이클럽), 이은정(북면클럽), 이정우(마산팔용클럽), 김철진(마산에이스클럽), 정승무(성산클럽), 권미숙(창원클럽) 회원이 수상했다.
이어 전년도 우승클럽인 21세기클럽으로부터 하충식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에게 우승컵이 반환되었다.
대회장인 하충식 한양대학교 한마음창원병원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이번 대회를 열 수 있게 된 건 무엇보다 참가자들의 뜨거운 열정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직장과 가정의 어려움을 이번 대회를 통해 풀고, 항상 웃음과 즐거움이 넘치는 가정과 직장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밝혔다.

최광주 경남신문 회장은 격려사를 통해 “지난해 대회를 개최하지 못해 아쉬움이 많았는데 올해 다시 배드민턴 동호인과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 아닐 수 없다” 며 “동호인들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는 즐거운 날이 되길 바라며 소통의 자리가 되고 재충전과 새로운 활력을 도모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배경호-이송희 (대상클럽)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남자복식 40대 초심에서는 구병철-이동황(쌍용자동차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남자복식 30대 자강조에서는 박재균(온누리클럽)- 황순일(내서클럽), 혼합복식 40대 A조에서는 이석중-황경미(대상클럽), 여자복식 30대 왕초 선연지-조민정(대상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덧붙이는 글  
<장경미 경남기자> 2018-06-11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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