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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聯오픈] 여복 ‘김혜린-공희용’ 中에 패해 3위 |
4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첸칭첸-지아이판 조에 0-2로 완패해 |
기사입력 : 2018-06-30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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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김혜린(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조가 2018 말레이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3위를 차지했다.
여자복식 김혜린-공희용 조는 30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악시아타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2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에 0-2(10-21, 15-21)로 패해 3위에 머물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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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린-공희용 조는 1게임 초반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으나 7-9에서 내리 6점을 실점하며 7-15로 뒤진 후 1게임을 10-21로 내줬다.
2게임도 비슷하게 진행되었다. 중반까지 앞서가던 김혜린-공희용 조는 12-11 상황에서 중국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고 실수를 연발하며 내리 5점을 내줘 2게임도 15-21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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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단은 여자복식 김혜린-공희용 조만이 유일하게 4강에 진출했다.
이번 대회 4강에는 중국은 남자단식을 제외한 4종목에 6명(조)이, 일본은 여자단식을 제외한 4종목에 5명(조)이 4강에 진출해 새로운 배드민턴 양강 체제를 구축했다.
한편 경기를 마친 한국 선수단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로 이동해 7월 3일부터 7월 8일까지 6일간 열리는 2018 Blibli 인도네시아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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