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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아머, 젊은 패기의 20대 ‘컨트롤’ 팀과 손잡아 |
리더아머 후원 팀 한자리 모여 가족같은 분위기의 협약식 개최 |
기사입력 : 2018-08-18 18: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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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고 심플한 감각 리더아머코리아(대표 김령은)가 20대 모임인 리더아머컨트롤 팀을 후원하며 좀 더 폭넓고 발 빠르게 배드민턴 동호인에 다가서는 지름길을 개척했다.
리더아머코리아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 강동구 강솔초등학교체육관에서 리더아머컨트롤 팀과 협약식을 했는데, 이 자리에는 리더아머가 후원하는 리더아머강철단, 리더아머챌린지, 리더아머마르스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해 끈끈한 가족애를 발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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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껴라! 감동하라! 리더아머면 가능하다!’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지난해 7월에 출발한 김령은 리더아머코리아 대표는 “새로운 식구가 생겼는데 앞으로 자주 보고 대회장에서 만나면 서로 반갑게 인사하자”고 말하며 협약식의 시작을 알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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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은 리더아머 대표가 정낙훈 리더아머컨트롤 회장에게 대표로 가방을 전달하는 것으로 협약식을 간단하게 마쳤으며, 새롭게 한 식구가 된 기념으로 리더아머 후원 팀이 한데 어우러져 게임을 즐기는 것으로 이날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로써 리더아머컨트롤 팀은 다른 팀과 똑같이 리더아머의 신상품이 출시될 때마다 용품을 후원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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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아머컨트롤은 20대의 젊은 모임으로 5년 전부터 서울시 성북구 일대에서 매일 모여 운동하고 있다. 현재 회원은 20명에 급수도 다양하고 남녀 혼성으로 이뤄졌다. 리더아머가 후원하는 4개의 팀 중 가장 젊어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활력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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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아머컨트롤 정낙훈 회장은 “리더아머로 인해 더 발전할 수 있게 노력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20대의 젊은 혼성팀이다 보니 일주일 내내 만나서 운동한다. 대회에도 한 달에 2번씩 나가 입상도 꾸준히 하고 있다. 확실한 믿음이 있어 리더아머를 택한 만큼 브랜드가 성장하는 데 일조하고 싶고, 저희 리더아머컨트롤이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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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아머의 후원은 물론 배드민턴 선배인 리더아머강철단의 권대민 회장은 “20대 패기로 전국대회를 휩쓸고 다니는 리더아머컨트롤이 되기 바란다”며 파이팅을 외치며 응원했고, 리더아머챌린지 김선우 회장은 “20대의 패기 컨트롤, 30대의 열정 챌린지 앞으로 코트에서 자주보자”며 막내 팀의 합류를 반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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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아머가 후원하는 리더아머강철단은 남성으로만 구성돼 팀 내에서 랭킹 시스템을 도입할 정도로 강한 팀이고, 리더아머챌린지는 서울, 경기지역에서 운동하는 여성으로만 구성된 팀이다. 리더아머마르스는 40대 이상의 전국 A급모임인데, 이번에 가장 젊은 20대 모임인 리더아머컨트롤이 가세함으로써 리더아머가 후원하는 팀의 색깔이 좀 더 다양해 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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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기존 팀들이 실력이 좋은, 급수가 높은 회원이 대부분인 반면 리더아머컨트롤은 A급부터 D급까지 다양하게 구성돼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대회에 출전해 기존 후원 팀에서 해줄 수 없는 부분을 보완해주면서 컨트롤만의 색을 갖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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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령은 리더아머코리아 대표는 “기존에 후원하는 팀들이 SNS나 유튜브 등을 활용해 너무 홍보를 잘 해주고 있어서 사실 후원 팀을 더 늘릴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컨트롤 팀에서 직접 연락이 와서 기존 후원 팀이 못하는 부분을 채워줄 수 있다고 하더라. 젊다보니 한 달에 3, 4군데 대회에 나가기도 하고 활동적인 팀이라서 같이하면 좋을 것 같아 후원하게 됐다”며 컨트롤 팀을 후원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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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더아머코리아는 이처럼 동호인 팀 외에도 백석문화대학교, 동양대학교 여자팀, 아현중학교 등 엘리트 팀도 후원하고 있어 1년 만에 제품으로 인정받는 브랜드로 성장했다. 심플한 젊음을 표방하는 브랜드답게 젊은 동호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만큼 리더아머의 시대가 곧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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