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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니스트, 대전과학기술대와 가족회사협약 체결 |
| 산학협력으로 특성화된 미래 인재를 키우는 참 기업 테크니스트 |
| 기사입력 : 2018-09-21 1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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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과 세련된 디자인을 추구하며 동호인들로부터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배드민턴 브랜드 테크니스트가 특성화전문대학 육성사업 연차평가 최우수학교로 선정된 대전과학기술대학교와 손을 잡았다.
테크니스트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20일 오후 2시 대전과학기술대학교 혜천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가족회사 협약 체결식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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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에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이효인 총장, 정천영 교학부총장, 서기순 산학협력처장, 박노혁 스포츠건강관리과 학과장, 한용재 스포츠건강관리과 교수,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 김성영 부대표, 전재학·김종훈·안효길 전임코치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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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스트와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이번 가족회사 협약을 통해 원활한 산학협력 활성화를 기하고,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과와 각종 정보교류 및 학생들의 실습 지원 등 다양한 협력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대전과학기술대학교는 특성화교육부터 연구 및 교육 인프라까지 각 분야에서 매년 눈부신 성과들을 이루어내 900여 개 기업과의 산학협력으로 학생들의 성장과 취업, 기업의 경쟁력까지 함께 키우는 취업특성화대학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를 위해 웰니스산업 현장맞춤형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NCS 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산업현장에 적합한 교육과정 개발과 현장실습, 취업에 이르기까지 현장 밀착형 실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사회가 요구하는 현장전문가를 양성해 매년 전국 상위권의 취업률을 자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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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신 대표와 이효인 총장이 협약서에 사인하고 서로 교환함으로써 협약이 이루어졌으며, 참석한 모든 사람이 함께 기념촬영을 함으로써 양쪽이 가족회사로 거듭났음을 확인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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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인 총장은 “테크니스트가 짧은 순간에 업계에서 많이 발전하는 모습이 감명 깊었다. 김성신 대표를 직접 만나 경영철학이나 마인드를 들으니 테크니스트랑 우리 스포츠건강관리과가 협력 맺어 산학이 크게 발전할 수 있을 거라는 비전을 보게 되었다. 앞으로 나아가는 길이 따뜻하고 각 사에 도움이 되는 길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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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신 대표는 “테크니스트가 짧은 시간에 성장하면서 주변의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오늘 대전과학기술대학교랑 함께하게 돼서 한층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거라 생각한다. 앞으로 과학기술대학교의 좋은 인재들과 함께하고 저희 테크니스트가 교육적인 부분에 지원을 하게 됨으로써 양 기관이 협력하고 보완해서 서로 윈윈하는 좋은 관계가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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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협약을 통해 앞으로 테크니스트는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과와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학생들의 배드민턴 산업에 대한 정보교류 및 실습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성장과 취업에도 첨병역할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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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스트 김성영 부대표가 올해 초부터 스포츠건강관리학과의 배드민턴 지도교수로 학생들에게 배드민턴을 지도하면서 이번 가족회사 협약까지 오게 됐다. 이제는 단순히 배드민턴 기술만 전수하는 게 아니라 배드민턴 산업에 대한 노하우도 알려주고 선수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지도교수로 거듭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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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을 익힌 학생이 대전과학기술대학교 스포츠건강관리학과에 입학하면 플러스 요인이 될 정도로 배드민턴 특성화를 추진하고 있다. 박노혁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과장이 배드민턴에 남다른 열정을 갖고 현재 배드민턴 수업을 하고 있는데, 20명씩 2개 교실에 총 40명이 배드민턴을 배우는 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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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이 학생들 중 테크니스트의 도움으로 배드민턴 업계를 선도할 인재를 발굴하고, 또 테크니스트의 일원으로 회사를 더욱 튼튼하게 뒷받침 하는 인재를 찾는 것, 이게 바로 이번 가족회사 협약이 가져올 미래의 청사진이다.
지역 대학의 젊은 인재들의 미래를 함께 고민함으로써 지역 사회와 긴밀한 협약을 맺고 함께 성장하는 참 기업의 모습을 실천하고 있는 테크니스트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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