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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남복 ‘최솔규-서승재’ 본선 32강 진출 |
남복 김재환-박경훈, 남단 허광희, 여단 김가은-이세연 본선 진출 |
기사입력 : 2018-09-25 19: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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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최솔규(요넥스)-서승재(원광대) 조가 2018 빅터 코리아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본선에 진출했다.
최솔규-서승재 조는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첫째날 남자복식 예선에서 승리를 거두고 32강에 합류했다.
최솔규-서승재 조는 남자복식 예선에서 최혁균(동의대)-정태인(수원시청) 조를 맞아 1세트를 21-17로 이기고, 2세트도 21-14로 따내며 본선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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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김재환(원광대)-박경훈(한국체대) 조도 파킨 쿠나 아누빗-나타팟 드린카지(태국) 조를 2-0(21-16, 21-17)으로 따돌리고 32강행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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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김영혁(경희대)-나성승(김천시청) 조는 이팡치-이팡젠(대만) 조에 1-2(21-13, 18-21, 19-21)로 아쉽게 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혼합복식에서는 김영혁(경희대)-성아영(MG새마을금고) 조가 예선에서 루이아핀-양칭툰(대만) 조를 맞아 1세트를 21-12로 이기고, 2세트도 21-13으로 따내며 기분 좋게 32강에 안착했다.
혼합복식 김덕영(MG새마을금고)-장예나(김천시청) 조는 수팍 좀코-푸티타 수파지라쿨(태국) 조에 0-2(18-21, 17-21)로 패하며 예선 탈락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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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에서는 허광희(삼성전기)가 예선 1차전에서 두르킨작 보니미르(크로아티아)를 2-0(21-17, 21-16)으로 이기고, 2차전에서도 이승훈(경희대)을 2-0(21-18, 21-16)으로 따돌리고 32강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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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이승훈(경희대)은 1차전에서 브룬김(덴마크)을 2-1(21-12, 15-21, 21-16)로 이겼지만, 2차전에서 허광희에 0-2로 패해 탈락했다.
남자단식 김동훈(국군체육부대)은 1차전에서 손성현(인하대)을 2-0(21-16, 21-16)으로 이겼지만, 2차전에서 린유시엔(대만)에게 0-2(20-22, 19-21) 패해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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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하영웅(국군체육부대)은 울카르나인 이스칸다르(말레이시아)에게 1-2(15-21, 21-10, 16-21)로 패하며 예선 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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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이윤규(김천시청)도 예선 1차전에서 린유시엔(대만)에게 0-2(17-21, 19-21)로 패하며 대회를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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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김가은(삼성전기)이 바이데히 초우드하리(인도)를 맞아 1세트를 21-8로 이기고, 2세트도 21-8로 이기며 32강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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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이세연(KGC인삼공사)도 첸수유(대만)를 맞아 2-0(21-16, 21-9)으로 승리를 거두고 본선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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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전주이(화순군청)는 예선에서 포른팁 부라나프라서트숙(태국)에게 1-2(21-11, 17-21, 17-21)로 패하며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여자단식 런던올림픽 금메달 리스트인 리수에루이(중국)가 예선에서 묵드하 아그레이(인도)를 2-0(21-8, 21-8)으로 따돌리고 32강 본선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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