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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스포츠] 2018 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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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혼합복식 ‘서승재-채유정’ 4강 진출
2018 전영오픈 챔피언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 꺾고 4강
기사입력 : 2018-09-28 15:47  
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가 2018 빅터 코리아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4강에 진출했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일째 8강 경기에서 세계랭킹 10위인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일본) 조를 2-0(21-16, 21-16)으로 꺾고 메달권에 진입했다.
세계랭킹 66위인 서승재-채유정 조가 초반 긴장으로 고전했지만 몸이 풀리면서 오히려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 조가 위축돼 대량득점으로 2-0 승리를 거뒀다.

1세트는 시작하면서부터 6점을 내주는 바람에 서승재-채유정 조가 1-8로 크게 뒤졌지만 5점을 연거푸 따내면서 10-10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달아나면 따라붙던 서승재-채유정 조가 14-16에서 7점을 한꺼번에 따내며 21-16으로 이겼다.
2세트는 서승재-채유정 조가 처음부터 6점을 따내며 7-2로 달아났지만 5점을 연거푸 내주며 7-8로 순식간에 역전을 허용하고 말았다.

채유정이 앞에서 처리해주고 서승재가 뒤와 중간까지 가세하면서 좋은 플레이를 펼치며 5점을 따내며 다시 5점을 따내며 다시 달아나기 시작히더니, 후반에도 5점을 따내며 19-11로 앞섰다.

다 이겼다 싶었는데 5점을 내주며 19-16까지 추격을 허용했던 서승재-채유정 조는 2점을 따내며 21-16으로 이기고 2-0 승리를 거뒀다.
경기가 끝나고 서승재는 "어려운 상대를 이겼고, 7, 8번 8강에서 탈락했는데 이번에 그걸 넘고 4강에 올라 기분이 좋다. 우리 플레이를 펼치니까 상대가 위축되면서 좋은 결과를 얻은 것 같다"고 말했다.

채유정은 "상대 선수의 모션이 좋아서 스윙을 보게되면 위축되고 그래서 이번에는 공메만 집중하자고 얘기하면서 몸도 가볍게 움직이고 게임도 잘 풀렸다. 오랜만에 좋은 성적을 내서 승재에게 고맙다"라며 벅차오른 감정을 진정시켰다.
서승재-채유정 조는 내일(29일) 리양-수양칭(대만) 조를 2-0(21-15, 21-14)으로 꺾고 4강에 진출한 세계랭킹 6위로 이번 대회 2번 시드를 배정받은 마티아스 크리스티안센-크리스티나 페데르센(덴마크) 조와 결승 진출을 다툰다.
한편 남자단식 8강에서는 조나탄 크리스티에(인도네시아)가 자오 준펭(중국)을 2-0(21-17, 21-16)으로 이기고 4강에 올랐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8-09-28 15:47 
나도 한마디
 
  · 열성파(mytwo) 수정 삭제
  채유정, 서승재선수 넘 축하합니다~~~~ 일본 혼복팀을 이기다니.... ㅎㅎㅎ 다치지말고 국제대회 꾸준히 참가해서 좋은성적 거두고 도쿄올림픽에서 금메달 획득하시기 바랍니다 ... [2018-09-29]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서승재, 채유정선수 잘했습니다. 히가시노팀이 만만치 않은 팀인데 말이죠. 서승재선수를 많이 칭찬하고 싶어요. 재치있는 플레이로 일본팀의 허를 찔렀지요. 서승재선수가 아직은 신예이지만 비교적 강한 멘탈을 가지고 있는듯 보입니다. 서두르지 않는 모습도 좋고요. 채유정도 잘했는데, 다만 2세트 중간에 리드를 많이할 때 자꾸 뒤로 빠지던데 아무리 국대지만 여자선수가 자꾸 뒤로 빠져 스매싱을 하는것은 한 두번 기습적으로는 몰라도 여러번 통하기는 어럽습니다. 뒤는 가급적 서승재에게 맡기는게 낫지요. 마침 많은 리드를 하고 있었고 일본이 당황하고 있어서 괜찮았지 중국의 혼복 에이스들에게는 역습당할 수 있습니다. 일본팀은 한국선수들이 기죽지 않고 재치있는 플레이를 하면서 급격하게 페이스를 잃었고 결국 서승재가 밀어붙여 뜬 볼을 채유정이 네트 앞에서 결정타를 날리면서 이길 수 있었습니다. 두 선수는 앞으로가 더 기대됩니다. 국제대회에 꾸준히 참여해서 랭킹을 올리면 좋좋겠어요. 4강에서 만날 유럽선수들은 노련한 팀이죠. 키도 크고 파워도 있고. 하지만 충분히 이길 수 있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 [2018-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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