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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8 부천시협회장기대회 ‘여초클럽’ 대회 2연패 |
| 13일, 14일 송내사회체육관에서, 부천시 27개 클럽 750팀 출전 |
| 기사입력 : 2018-10-14 1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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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부천시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13일, 14일 양일간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열렸다.
부천시배드민턴협회(회장 송병진)가 주최, 주관하고 부천시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는 부천시 관내 27개클럽 75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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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11시 송내사회체육관에서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에는 송병진 부천시배드민턴협회장과 부천시 국회의원, 부천시 클럽회장, 부천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 등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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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배드민턴협회의 발전과 배드민턴 활성화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 대한 공로패가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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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대회 우승클럽인 여초클럽 한봉석 회장으로부터 대회장인 송병진 부천시배드민턴협회장에게 우승기를 반환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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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진 부천시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와 지역 국회의원은 축사를 통해 대회를 축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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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배정수-오지은(여초클럽)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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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식에 앞서 열린 입장식에 대한 시상에서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 트럼프 대통령 가면을 쓰고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염원을 퍼포먼스로 표현한 여초클럽이 입장상 1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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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장상 2위는 송일클럽, 3위는 송내클럽, 4위는 역곡클럽, 5위는 도당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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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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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81팀이 출전해 14,210점을 획득한 여초클럽(회장 한봉석)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대회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 입장상 1위와 함께 경기상까지 휩쓴 여초클럽은 여월초등학교에서 아침과 저녁에 운동하는 클럽으로 150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2위는 54팀이 출전한 송내클럽(10,860점), 3위는 59팀이 출전한 약대클럽(9,800점), 4위는 56팀이 출전한 동부클럽(9,585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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