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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덴마크오픈] 서승재-채유정, 공희용-김혜정 3위 |
| 여복 공희용-김혜정, 시호 타나카-코하루 요네모토 0-2로 완패 |
| 기사입력 : 2018-10-20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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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서승재(원광대)-채유정(삼성전기) 조와 여자복식 공희용(전북은행)-김혜정(MG새마을금고) 조가 2018 DANISA 덴마크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3위를 차지했다.
혼합복식 세계랭킹 52위 서승재-채유정 조는 20일 덴마크, 오덴세 스포츠파크에서 열린 대회 5일째 혼합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13위 데차폴 푸아바라눅로-사프시리 타에라타나차이(태국) 조에 1-2(16-21, 21-17, 16-2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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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복식 공희용-김혜정 조도 세계랭킹 6위 시호 타나카-코하루 요네모토(일본) 조에 0-2(12-21, 14-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남자단식 세계랭킹 8위 손완호(인천국제공항)는 8강에서 세계랭킹 4위 초우티엔첸(대만)에 1-2(21-17, 19-21, 15-21)로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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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대회를 마친 한국선수단은 프랑스 파리로 이동해 10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2018 YONEX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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