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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요넥스 아시아 소셜 챔피언십 예선대회 열려 |
11월 11일 영등포배드민턴체육관에서, 전국 동호인 323팀 출전 |
기사입력 : 2018-11-11 17: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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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요넥스 배드민턴 아시아 소셜 챔피언십 예선대회가 11월 11일 서울 영등포다목적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렸다.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고 에이원민턴(대표 김태헌)이 주관, 요넥스가 후원, 에스코와 글룩이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323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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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승인한 이번 대회는 12월 1일, 2일 열리는 2018 요넥스 배드민턴 아시아 소셜 챔피언십 본선 진출을 위한 예선전 성격의 대회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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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A, B, C, D조로 구분하여 열렸으며, 기존의 연령대별 구분이 아닌 합산나이별로 연령구분을 하였다.
합산나이 방식의 대회는 한국에서는 흔하지 않지만 해외에서는 이미 합산나이로 경기가 열리고 있다.
아시아배드민턴연맹이 주최하기 때문에 아시아연맹의 룰에 맞춰 진행을 하고 있고 합산나이가 자리를 잡게 된다면 새로운 방식의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가 자리 잡을거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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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급수 경기 이외에도 종목과 나이, 급수 제한이 없는 오픈경기도 추가되었으며 우승팀에게는 상금 50만원과 결선출전권, 요넥스 레전드비전 관람권이 전달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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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종목별 예선을 통해 출전권을 획득한 동호인은 본선에 참가하게된다. 또한 외국 6개국 150팀 이상이 출전해 국제대회 규모로 본선대회는 치러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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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주관한 에이원민턴 김태헌 대표는 “우리끼리 상금을 위해 나오는 대회가 아니고 해외 선수들과 겨뤄볼 수 있는 대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평생 기억에 남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철저하게 본선대회를 준비하겠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한국 배드민턴이 한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되고 전체적인 동호인 수준도 많이 올라갈 거라는 기대감도 감추지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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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별 예선전과 본선 토너먼트를 거쳐 우승팀이 가려졌다. 혼합복식 합산나이 86~100세 부문 B조에서는 양승현-이원자(트라이온어벤져) 조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15만원과 결선출전권, 요넥스 레전드비전 관람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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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합산나이 40~69세 부문 A조에서는 강병수-유현실(인세븐) 조가 우승을 차지해 상금 20만원과 결선출전권, 요넥스 레전드비전 관람권을 부상으로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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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예선을 마친 2018 요넥스 배드민턴 아시아 소셜 챔피언십은 12월 1일, 2일 양일간 인천 남동체육관에서 해외 6개국 150팀을 포함한 총 1,000팀의 동호인이 참가한 가운데 진정한 동호인 챔피언을 가릴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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