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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리가] 이용대-김사랑 '무시카 트리니티' 2위 |
이용대-김사랑 무시카 트리니티, 자럼 쿠두스에 1-3으로 역전패 |
기사입력 : 2019-02-25 00: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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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요넥스)과 김사랑(삼성전기)가 소속된 무시카 트리니티(MUSICA TRINITY) 팀이 2019 배드민턴 슈퍼리가 남자부 2위를 차지했다.
이용대와 김사랑이 외국인 용병으로 출전한 무시카 트리니티 팀은 24일 인도네시아 반둥시 사부가스포츠홀에서 열린 2019 배드민턴 슈퍼리가 남자부 결승전에서 자럼 쿠두스 팀에 1-3으로 패해 슈퍼리가 남자부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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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경기 남단은 안소니 시니수카 긴팅(무시카 트리니티)이 이산 마울라나 무스토파(자럼 쿠두스)를 2-1(21-15, 20-22, 21-18)로 꺾고 먼저 1승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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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제2경기 남복에서 파자르 알피안-블라디미르 이반노프(무시카 트리니티) 조가 케빈 수카물조-모하마드 아산(자럼 쿠두스) 조에 0-2(18-21, 14-21)로 패했고, 제3경기 남단에서도 조나탄 크리스티에(무시카 트리니티)가 여기 세사르 루스타비토(자럼 쿠두스)에 1-2(21-19, 23-25, 14-21)로 패해 종합성적 1-2 수세에 몰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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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지 제4경기에 이용대-김사랑(무시카 트리니티) 조가 출전했으나 아크바르 빈탕 카효노-베리 앙그리아완(자럼 쿠두스) 조에 0-2(15-21, 11-21)로 패해 우승을 자럼 쿠두스 팀에 넘겨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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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슈퍼리가(SUPERLIGA)는 인도네시아 자국팀 이외에 그라눌라(태국)와 히타치(일본), 사이순칸 니혼-유니시스(일본), 스포츠 어페어스(말레이시아) 등 외국 팀을 포함해 남녀 각각 8개 팀이 참가했다.
또한 각 팀은 대회 기간에 외국 용병 선수를 참가시킬 수 있다. 한국은 이용대(무시카 트리니티)와 김사랑(무시카 트리니티), 엄혜원과 김하나가 외국인 용병으로 참가했다.
대회는 남자부와 여자부 경기가 단체전 5경기(3단식 2복식)로 치러지며, 4팀씩 조별 예선전을 가진후 각조 상위 2팀씩이 4강전에 진출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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