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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보터코리아배 오픈 배드민턴대회 성황리 |
10일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전국 동호인 40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9-03-10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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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코보터코리아배 오픈 배드민턴대회가 10일 남양주시 화도체육문화센터에서 열렸다.
코보터코리아(대표 박영상)가 주최, 주관하고 조이민턴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400팀이 출전해 동호인들의 교류와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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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혼합복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이 20대, 30대, 40대, 50대 연령별 구분과 A, B, C, D, F 등급별로 세분화하여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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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보터는 2013년 런칭한 중국 배드민턴 종합브랜드로 지난 30년간 축적된 라켓 기술력과 노하우를 기반으로 고품질의 합리적인 가격을 슬로건으로 내세워 성장했다.
박영상 코보터코리아 대표는 “코보터는 라켓 생산 전문공장과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라켓 종류는 약 300여가지로 총 10개의 배드민턴 라켓에 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며 “코보터의 배드민턴 라켓의 소재는 일반 카본이 아닌 일본 미츠비시사의 최고급 카본으로 제작되어 탄성과 강도가 아주 우수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보터코리아는 ‘팀코보터’ 와 ‘경기민턴홀릭’ 등 스폰서쉽 배드민턴팀을 운영하고 있으며, 각종 동호인 클럽 모임과 연예인 배드민턴팀을 후원하고 있다. 또한 스포츠웨어 업체 (주)감지 아머스킨과 스폰서쉽 및 MOU 계약을 체결하여 동종 업계와의 상생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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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별 우승팀에는 최고급라켓이 부상으로 전달되었으며, 2위는 배드민턴 가방, 3위는 스포츠 양말 지급되었으며 참가선수 전원에게는 스포츠타올이 지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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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8시 혼합복식 종목부터 시작되었다. 혼합복식 2030대 C조에서는 이채연(리더아머컨트롤)-이영준(ATOM)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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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40대 C조에서는 경기도 화성시에서 출전한 전용찬 문영희(라온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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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2030대 B조에서는 강원도 춘천시에서 출전한 김진주(테크니스트어쩌다가)-이순욱(씨엔탑)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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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50대 D조에서는 박성희-장숙희(민턴사이다)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2위는 방용현-임선실(쎈콕) 조가, 3위는 조석주-박미영(쎈콕) 조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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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2030대 F조에서는 최현우-정상미(개그민턴) 조가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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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40대 AB조에서는 박진호-김경미(74범민턴) 조가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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