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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종별] 인천국제공항, 삼성전기 누르고 2연패 |
인천국제공항, 8년 만에 우승 도전한 삼성전기 꺾고 2연패 달성 |
기사입력 : 2019-03-29 15: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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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이 제57회 전국봄철종별배드민턴리그전 여자일반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인천국제공항은 29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8일째 여자일반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삼성전기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2011년 이후 8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 삼성전기를 꺾은 인천국제공항은 지난해 봄철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2연패를 달성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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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단식은 국가대표의 맞대결로 펼쳐졌다. 여자단식 최고참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은 김가은(삼성전기)을 2-0(21-17, 21-15)으로 꺾고 먼저 삼성전기가 1승을 챙겼다.
역시 국가대표끼리 맞붙은 제2단식에서는 김나영(삼성전기)이 심유진(인천국제공항)을 2-0(21-17, 21-19)으로 꺾고 승부를 1-1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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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복식에서는 세계랭킹 7위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나서 김하나-이유림(삼성전기) 조를 2-0(21-14, 21-16)으로 꺾었으나, 채유정-이선민(삼성전기) 조가 김소영-김혜린(인천국제공항) 조에 2-1(17-21, 21-18, 21-18) 역전승을 거두고 승부를 마지막 제5단식으로 넘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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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단식에서는 전 국가대표 배연주(인천국제공항) 가 성나영(삼성전기)을 2-0(21-17, 21-15)으로 꺾고 긴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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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는 배연주(인천국제공항)가, 최우수지도자는 안재창(인천국제공항) 감독이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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