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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철종별] 초등부 ‘매봉초·태장초’ 남녀 단체 우승 |
| 남초 매봉초는 범일초 3-1, 여초 태장초는 청송초 3-0으로 꺾어 |
| 기사입력 : 2019-04-05 22: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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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봉초와 태장초가 2019 전국봄철종별 배드민턴리그전 초등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매봉초는 5일 경남 밀양시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초등부 단체전 결승전에서 범일초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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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매봉초는 5단식 치러진 단체전에서 제1단식에 이준희(매봉초)가 출전해 김도우(범일초)를 2-0(21-17, 21-10)으로 꺾고 우승을 향한 순조로운 출발을 하였다.
제2단식은 김태웅(매봉초)이 김기호(범일초)에게 0-2(18-21, 18-21)로 패했지만, 제3단식에서 최아승(매봉초)이 김민찬(범일초)을 2-0(21-5, 21-2)으로 꺾고 2-1로 앞서 나갔다.
이어진 제4단식에 나선 김윤후(매봉초)가 태주훈(범일초)을 2-0(21-6, 21-11)으로 꺾고 3-1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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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년 봄철종별 우승 이후 작년에는 준우승을 차지한 매봉초는 2년만에 다시 우승을 차지하며 올 2월 열린 초등연맹회장기 단체전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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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초등부에서는 태장초가 청송초를 3-0으로 꺾고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태장초는 제1단식에 문인서(태장초)가 강유민(청송초)을 2-0(21-12, 21-15)으로 꺾고 1승을 먼저 챙겼다.
이어 제2단식에서도 조은채(태장초)가 정민교(청송초)를 2-1(10-21, 21-15, 21-7)로 역전승을 거두었으며, 제3단식에서 오윤솔(태장초)가 남소현(청송초)을 2-0(21-6, 21-19)으로 꺾고 태장초의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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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했던 태장초는 첫 우승에 도전했던 청송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하며 올 2월 열린 초등연맹회장기에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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