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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양대학교총장배 전국 배드민턴대회 열려 |
13일, 14일 안양시 호계체육서 일반부 774팀, 고등부 63팀 출전 |
기사입력 : 2019-04-13 2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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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안양대학교총장배 전국 배드민턴대회가 13일, 14일 양일간 안양시 호계체육관에서 열렸다.
안양대학교가 주최하고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안양시체육회가 후원, 플리트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일반부 774팀, 고등부 63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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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를 주최한 안양대학교는 지난 2017년 교육부의 ACE+(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 선정으로 제 2의 건학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였으며, 지난해에는 대학의 무한한 역량을 인정받아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면서 명실 공히 ‘수도권 교육중심 명문대학’으로 도약 발전하고 있다.
안양대는 지난 2008년부터 대학과 지역사회 간에 돈독한 유대관계를 형성하고, 체력향상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지역을 중심으로 한 총장배 대회를 10년 이상 개최해 왔다. 올해부터는 이 대회를 전국 대회로 확대하여 개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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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11시 호계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정은구 안양대학교 부총장과 최대호 안양시장, 이재정 국회의원, 김선화 안양시의회의장, 최영길 안양시배드민턴협회장, 안양시배드민턴협회 임원진이 참석했다.
이현희 수석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개회식은 국민의례와 내빈 및 임원소개, 대회사, 축사, 선수선수, 경품 추첨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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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구 부총장의 대회사와 최대호 안양시장의 격려사, 최영길 안양시협회장의 환영사, 이재정 국회의원과 김선화 안양시의회의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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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현우-표인선(안양시) 선수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준자강, A, B, C, D급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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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20대 A조 1위는 김요섭(팀벤슨)-이경래(맥스라인업) 조가 차지했으며, 혼합복식 20대 A조 2위는 김현우(만안클럽)-정영(원더우먼) 조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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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20대 B조 1위는 김정석-김라온(에이플러스) 조가 차지했으며, 혼합복식 20대 B조 2위는 이선호-황가영(MJ멀티샵) 조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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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20대 C조 1위는 김민규-김찬미(MMR) 조가 차지했으며, 혼합복식 20대 C조 3위는 정성욱-하민주(MMR) 조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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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55대 D조 1위는 최영철(부흥클럽)-박미영(덕천클럽) 조가 차지했으며, 혼합복식 60대 C조 1위는 최문규-김경희(일심클럽) 조가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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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는 ’고등부’ 경기가 열렸다. 참가하는 모든 고등부 선수에게는 특별히 참가비 지원, 기념품 제공 외 다양한 혜택이 주어졌으며, 입상하는 선수에게는 장학금도 지급되었다.
고등부 여자복식은 김예림(효문고)-구보승(서울IT고) 조가 1위를 차지해 라켓과 장학금 50만원을 받았다. 2위는 김세연(동우여고)-최효정(이산고) 조가 차지해 배드민턴가방과 장학금 30만원, 3위는 강홍주(백운고)-이민녕(우성고) 조가 차지해 배드민턴가방과 15만원의 장학금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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