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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Jr선수권] 여복 U-15 ‘김민지-김민선’ 금메달 |
남복 최아승-김윤후, 여복 문인서-오윤솔 우승, 김민선 2관왕에 |
기사입력 : 2019-04-28 20: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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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김민지(남원주중)-김민선(남원주중) 쌍둥이 자매조가 2019 태국주니어배드민턴선수권대회 U-15(15세이하) 부문 우승을 차지했다.
김민지-김민선 조는 28일 태국 방콕 반통요드배드민턴스쿨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날 15세 이하 여자복식 결승에서 폿 라폰쿤맛-벤야파앙펫(태국) 조를 2-0(23-21, 21-11)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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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민선은 여자단식(U-15)에서도 루자나(인도네시아)를 2-1(16-21, 21-14, 21-15)로 꺾고 우승을 차지해 이번 대회 2관왕에 올랐다. 김민지(남원주중)는 여자단식(U-15)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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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U-13) 최아승(대전매봉초)-김윤후(대전매봉초) 조는 파킨 니티 라타나쿤-키티 폿 누안찬(태국) 조를 2-0(21-12,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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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U-13) 문인서(태장초)-오윤솔(태장초) 조도 타샤 푸트리에-카비타 아울리아(태국) 조를 2-1(18-21, 21-13, 21-13)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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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김아영(영덕고)-이은지(창덕여고) 조는 여자복식(U-19) 결승에서 리이징-루오수민(중국) 조에 0-2(18-21, 16-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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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U-13) 김태연(태장초)도 핏차몬니팟(태국)에 0-2(4-21, 10-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여자단식(U-13) 오윤솔(태장초)은 여자단식(U-13)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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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율(영덕고)은 여자단식(U-19)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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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민혁(횡성초)은 남자단식(U-13)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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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친 한국주니어대표팀은 인도네시아로 이동해 2019 인도네시아주니어배드민턴그랑프리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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