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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안양시장기배드민턴대회 ‘만안클럽’ 종합우승 |
5월 18일, 19일 안양시 호계체육관에서, 19개 클럽 800팀 출전 |
기사입력 : 2019-05-19 18: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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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회 안양시장기 배드민턴대회가 5월 18일, 19일 양일간 안양시 호계체육관과 호계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다.
안양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하고 안양시체육회가 후원, 플리트코리아가 협찬한 이번 대회는 안양시 관내 19개 클럽 80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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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202팀과 남자복식 373팀, 여자복식 224팀이 출전한 이번 대회 우승팀에는 최고급 라켓이, 2위는 배드민턴 가방, 3위는 양말을 시상했으며 참가자 전원에게는 기념 티셔츠가 지급되었다.
18일 9시 혼합복식부터 시작된 이번 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S, A, B, C, D, E급으로 구분하여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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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부터는 2017년과 2018년 안양시장기와 안양시협회장기 A급에서 우승한 남복과 여복 우승자들이 참가할 수 있는 S급이 신설되었다.
남자복식 50~55대 S조에서는 유명선(비산클럽)-김용태(안양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해 부상으로 라켓 2자루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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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55대 B조에서는 최영철(부흥클럽)-박미영(덕천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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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30대 A조에서는 이승원(호계클럽)-곽계화(인덕원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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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50대 C조에서는 김영규-이인숙(임곡중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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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40대 A조에서는 이경민(에이스클럽)-음영주(동안클럽)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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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경기종합결과에서는 6,865점을 획득한 만안클럽(회장 이명식)이 전년도 우승클럽인 일심클럽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만안클럽은 이재욱-왕슬기(혼복 30대 C조) 조와 박성진-김연권(남복 45대 D1조), 지행철-김인태(남복 50대 A조), 이연우-송병삼(남복 55대 B조), 김창태-신순철(남복 60대 A조), 허광영-김신배(남복 60대 B조), 이명식-송학곤(남복 60대 D조), 진보라-주민주(여복 30대 A조), 정기옥-최용숙(여복 50대 A조) 등이 우승해 클럽 종합우승을 견인하며 지난해 일심클럽에 넘겨준 대회 우승기를 1년 만에 다시 찾아왔다.
만안클럽 이명식 회장은 “이번 시장기대회에 101팀이 출전했다. 적극적으로 성원해주고 참여해준 회원들 덕분에 우승을 하게됐다” 며 “1년 만에 우승기를 다시 찾아와준 회원 모두에게 감사드린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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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지난해 우승클럽인 일심클럽(6,715점)이 차지했으며, 3위는 부림클럽(3,315점), 4위는 에이스클럽(3,070점), 5위는 평촌클럽(2,850점)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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