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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단체전] 중국, 일본 3-0으로 꺾고 11번 우승 |
박빙 승부 예상을 깨고 수디르만컵 첫 우승에 도전한 일본 완파 |
기사입력 : 2019-06-03 12: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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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 일본을 꺾고 2019 세계혼합단체배드민턴선수권대회(수디르만컵) 정상에 올랐다.
중국은 26일 중국 난닝 광시스포츠센터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1그룹 결승전에서 일본을 3-0으로 완파하며 수디르만컵을 들어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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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제1경기 남자복식에서 랭킹 3위 리준후이-리우유첸(중국) 조가 세계랭킹 6위 히로유키 엔도-유타 와타나베(일본) 조를 상대했다. 리준후이·리우유첸 조는 상대 전적에서 1승 3패로 뒤지고 있었지만 2-0(21-18, 21-10)으로 이겨 중국이 먼저 1승을 챙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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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기 여자단식에서도 중국은 세계랭킹 3위 첸유페이(중국)가 세계랭킹 4위 아카네 야마구치(일본)와 맞붙었다. 첸유페이는 상대 전적에서 5승 9패로 열세를 보이는 아카네 야마구치에 2-1(17-21, 21-16, 21-17)로 승리를 거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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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경기 남자단식에서는 세계랭킹 2위 시유치(중국)가 랭킹 1위 켄토 모모타(일본)를 2-1(15-21, 21-5, 21-11)로 이겨 중국이 3-0 완승으로 2015년 10번째 우승에 이어 11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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