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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이나이스코리아 전국 배드민턴대회 열려 |
279팀 500여 명 출전, 대만 정통 브랜드 동호인에 다가가는 계기 |
기사입력 : 2019-06-16 1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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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제이나이스코리아오픈 전국배드민턴대회가 6월 16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 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
제이나이스코리아(대표 우정훈)가 주최하고 플라이쎄타와 콜란토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0개 종목에 279팀, 500여 명이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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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회는 종목별로 남복, 여복, 혼복으로 구분하고 나이는 청년부(합산 나이 79세 이하), 중년부(합산 나이 80세 이상 89세 이하), 장년부(합산 나이 90세 이상 99세 이하), 청춘부(합산 나이 100세 이상)로, 급수는 A급, B급, C급, D급, 초심, 왕초심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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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1위 팀에는 제이나이스 라켓, 2위는 배드민턴 가방, 3위는 제이나이스 고급 타올을 지급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제이나이스 공식티셔츠를 제공했다.
단체 참가팀 시상도 있었는데 꼬꼬모꼬가 가장 많아 30만원을 받았고, 두루두루가 뒤를 이어 20만원, 푸르지오가 3위로 10만원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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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나이스(JNICE)는 라켓의 본고장이라 할 수 있는 대만의 정통브랜드로 국내 런칭을 기념하고 제이나이스를 널리 알리기 위해 작년 12월에 1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제이나이스코리아 우정훈 대표는 다소 딱딱하고 무거운 라켓이 대세인 제이나이스 라켓을 한국 동호인의 취향에 맞는 라켓으로 변화시키는 등 제이나이스의 한국 정착에 많은 공을 들였다.
그 덕에 현재는 제이나이스라켓은 강하고 멋진 고품질의 라켓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제이나이스의 진가를 알 수 있는 의류는 감각 있는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으며,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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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제이나이스 그립은 대만 선수들이 사용할 정도로 그립감이 좋은 것으로 정평이 나 있고, 카본 소재를 입혀 절정의 탄성을 자랑하는 스트링도 소소한 매력을 발산하는 귀한 아이템이다.
제이나이스코리아 우정훈 대표는 “이번 대회는 제이나이스를 널리 알리면서 그동안 제이나이스를 사랑해준 동호인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했다"며 "대만 정통 브랜드라는 자부심이 있는 만큼 보다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전국 어디에서나 제이나이스를 만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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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에 멀리 천안에서 신안초등학교 학생들이 대회에 출전해 눈길을 끌었다.
천안신안초 학교스포츠클럽 배드민턴부 12명의 학생들은 학교 방과후 학습을 통해 익힌 배드민턴을 대회 실전 경험을 익히기 위해 출전했다.
신윤호 지도교사는 “동영상을 통해 익힌 배드민턴을 30여명의 학생들에게 방과후 매일 1~2시간씩 배드민턴을 가르치고 있다.” 며 “배드민턴을 통해 학교폭력을 없애는 등 학생들의 정서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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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중년,장년 D조에서는 박성근-유은화(한백)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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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중년,장년 초심에서는 나상인-김현희(꼬꼬모꼬)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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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청춘 D조에서는 안용태-이진아(꼬꼬모꼬)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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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청춘 초심에서는 권영승-이현희(꼬꼬모꼬)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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