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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H농협은행배 아마추어 배드민턴대회 열려 |
7월 6일~7일,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서 전국 동호인 491팀 출전 |
기사입력 : 2019-07-06 19: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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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NH농협은행 아마추어 배드민턴대회가 7월 6일, 7일 양일간 수원시 만석배드민턴전용구장에서 열렸다.
NH농협은행이 주최하고 NH농협은행 스포츠단과 스포츠하니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491팀이 출전했다. 혼합복식은 104팀이, 남자복식 208팀, 여자복식 122팀, 남단 47팀, 여단 1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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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로 소통하는 행복한 세상를 슬로건으로 시작된 NH농협은행는 생활체육 대회의 질적 수준 향상과 다양한 스포츠 수요의 만족시키기 위해 기획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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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민 스포츠하니 대표는 “동호인이 아닌 스포츠 중심의 대회가 되도록 배드민턴 대회의 시설과 환경 개선을 위해 그동안 노력했다.” 며 “전국 50개 시군 동호인이 참가했으며, 특히 20~30대 젊은 층과 A조가 많이 참가하는 매니아 층이 형성됐다 ”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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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상금 4,100만원이 지급된 이번 대회는 SPOTV플러스 채널을 통해 전국에 생방송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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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종목별로 남복, 여복, 혼복에서 연령별로 20대, 30대, 40대, 45대, 50대, 55대로 나뉘고, 급수별로 A, B, C, D급으로 구분하여 진행했으며 남자단식과 여자단식 종목도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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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4045대 B조에서는 한태수-임유지(리더아머챌린지)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한태수-임유지 조는 결승전 초반 9-16으로 뒤졌으나 막판 집중력을 발휘하며 18-18 동점을 만든 후 25-23으로 경기를 역전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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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50대 A조에서는 백광현-최종표(수원꽃민턴)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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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2030대 C조에서는 이상엽-유현(서일3040) 조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백현승-통원사(수원꽃민턴) 조가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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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4045대 A조에서는 김경-윤여해(모현)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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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 2030대 D조에서는 공평화-홍은진(원포인트) 조가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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