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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타라니스코리아 전국 배드민턴대회 열려 |
8월 15일 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전국 동호인 574팀 참가 |
기사입력 : 2019-08-15 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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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타라니스코리아오픈 전국배드민턴대회가 8월 15일 서울시 강서구 마곡실내배드민턴장에서 열렸다.
타라니스코리아(대표 우정훈)가 주최하고 플라이쎄타와 콜란토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이 54개 종목에 574팀이 참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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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는 종목별로 남복, 여복, 혼복으로 구분하고 나이는 청년부(합산 나이 79세 이하), 중년부(합산 나이 80세 이상 89세 이하), 장년부(합산 나이 90세 이상 99세 이하), 청춘부(합산 나이 100세 이상)로, 급수는 A급, B급, C급, D급, 초심, 왕초심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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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1위 팀에는 타라니스 프리미엄 라켓, 2위는 타라니스 라켓, 3위는 타라니스 고급 타올을 지급했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타라니스 라켓을 제공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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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참가팀 시상도 있었는데 꼬꼬모코 팀이 가장 많은 51팀이 참가해 단체상 1위와 함께 상금 30만원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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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는 45팀이 참가한 배우리 팀이 2위를 차지해 20만원의 상금을 받았으며, 3위는 26팀이 참가한 81꼬고 팀이 3위를 차지해 상금 10만원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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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회에는 멀리 제주도에서 제주서중학교에서 활동중인 학교스포츠클럽(지도교사 김순봉) 소속 12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김순봉 교사는 "방과후 학습으로 활동하는 스포츠클럽 소속 12명의 학생들이 데리고 서울까지 대회에 참석했다." 며 "그동안 학교에서 틈틈이 배운 배드민턴 실력을 검증하고 전국배드민턴대회 경험을 위해 출전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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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니스는 대만과 중국에 제조 공장을 두고 좋은 품질의 소재를 통해 탁월한 라켓을 생산하고 있다. 배드민턴 라켓의 장인인 린 대표의 꼼꼼함과 오랜 경험이 지금의 타라니스를 만들었으며 앞으로 아시아를 넘어 미국과 유럽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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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 to win'을 표방하는 타라니스는 중국, 한국 ,인도네시아 등 배드민턴 강국에 납품을 하면서 상당한 주목을 받았다. 라켓 자체가 견고하고 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어서 선수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었고, 부드러운 샤프트와 멋진 디자인을 통해 많은 동호인들에게 어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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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타라니스의 스트링머신은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에 매우 정확한 스트링이 가능하고 빠르고 정교한 거트 작업이 되어 한국 시장에서도 상당한 주목을 받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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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라니스코리아 우정훈 대표는 "타라니스코리아오픈 전국배드민턴을 통해 타라니스는 한국에 배드민턴 라켓, 셔틀콕, 스트링 등의 우수성을 알리고, 더 많은 한국 동호인들에게 좋은 제품을 홍보하고자 대회를 열게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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