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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선수권] 한국, 8강 전원 탈락 2년 연속 노메달
남복,여복,혼복 8강서 모두 패해 메달권 진입 실패하며 대회 마감
기사입력 : 2019-08-24 05:30 ---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이 8강에서 전원 탈락하며 2019 TOTAL BWF 세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한국은 23일 스위스 바젤 성야곱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8강전에서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조가 모두 패하면서 노메달로 대회를 마감했다.
남자복식의 서승재(원광대)-최솔규(요넥스) 조는 8강전에서 세계랭킹 7위 파자르 알피안-무하마드 리안 아르디안토(인도네시아) 조에 0-2(13-21, 17-21)로 패해 4강 진출이 좌절됐다.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도 세계랭킹 3위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에 1-2(11-21, 21-11, 18-21)로 패해 역시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혼합복식의 서승재-채유정(삼성전기) 조도 세계랭킹 1위 젱시웨이-후앙야치옹(중국) 조를 맞아 분전했으나 0-2(21-23, 10-21)로 패했다.
최근 상승세로 메달권 진입을 기대했던 여자복식의 공희용(전북은행)-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도 16강전에서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에 1-2(21-19, 17-21, 16-21)로 패했다.
2017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남자단식의 손완호(인천국제공항)가 유일하게 3위를 차지한 한국은 지난해 메달권 진입 실패에 이어 2년 연속 세계선수권대회 노메달을 기록했다.
  덧붙이는 글  
<편집국> 2019-08-24 05:30 
댓 글 달 기
 
  · 열성파(mytwo) 수정 삭제
  올리브리 님 말씀처럼 공희용선수가 컨디션 난조였는지 ㅠㅠ.... 16강 탈락 경기를 보고는 너무 상실감이 들었읍니다. 그래도 우리나라의 우승 기대조인데 너무 안타까웠읍니다. 그리고 이번대회 국대옷이 다른나라선수 옷과 비슷한지 똑같은지 그렇던데요... 여자선수들 치마도 너무 플레어라 운동복으로는 안좋아보이더군요. 선수들이 얼마나 불편해했을까 생각이 들었읍니다. 우리가 코치진을 새롭게 다 교체해야될게 아니라 협회 운영진을 다 교체해야되는게 아닌가 수십번 생각이 듭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마는...... ... [2019-08-26]  
  · 열성파(mytwo) 수정 삭제
  올리브리 님의 말씀 100% 공감합니다. 고성현선수라면 남,혼복이 가능하지만 서승재선수는 파워나 스피드면에서 크게 뛰어나진 않으니 두가지는 무리인듯 합니다. 혼복에 전념한다면 파워스매싱 등 보완이 필요해보입니다. 남자가 잘 때려주고해야 여자가 덜 힘들텐데.... 원래도 적극적인 플레이를 하지만 파트너위해 더 열심히뛰는 채유정선수가 다치지않기를 빌면서 채유정선수의 기량을 펼칠수 있는 여건이 안되는것 같아 참 안타깝습니다 ... [2019-08-26]  
  · 신나라 추(choo99) 수정 삭제
  올리브리님의 의견에 100% 동감이고, 빨리 혼복조 남자국가대표 선발해야 세계랭킹안에 있는 선수들은 간발의 차라 , 흐름에 대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2019-08-24]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아울러, 한 가지 더 덧붙이자면, 우리도 혼복은 전담팀을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현재로서는 서승재-채유정팀 보다 더 잘하는 국대팀이 없지만, 서승재가 남복, 혼복 둘 다 뛰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봐요. 이건 서승재 뿐 아니라 누구라도 마찬가지 일거구요. 남들은 1경기만 뛰어도 힘든데, 하루에 2경기를 뛴다면...아무래도 체력적으로 힘들 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의 젱시웨이, 일본의 와타나베(와타나베는 엔도와 남복도 뛰지만, 저는 어차피 일본의 남복팀이 몇 팀 더 있기 때문에 결국 당분간은 혼복에 주력시킬 것으로 봅니다.) 중국의 왕일유, 말레이지아의 찬펭순 등 거의 모든 나라에서 혼복만 뛰는 팀이 성적이 더 좋습니다. 아무래도 복식과 혼복은 자리부터 시작해서 플레이 내용이 다를 수 밖에 없기도 하구요. 해서 하루라도 빨리 차세대 혼복 전담팀을 키워야 하는데 말이죠. 물론 남자선수 뿐 아니라 여자선수도 혼복 전담 선수를 키워야 합니다. 지금은 성적이 저조하더라도 꾸준히 각종 대회에 참가시키면서 랭킹을 올려야 하구요. 최근 우리나라를 보면 너무 국제대회에 투자(?)를 안하는 것이 아닌가..싶어요. 재정적인 문제 때문인지 다른 것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아무튼 마이너대회에도 꾸준히 많은 팀을 참가시켰으면 좋겠습니다. 현재 서승재 선수가 두 종목 다 어느 정도는 해주고는 있으나, 지금껏 올림픽에서 중국의 장난 선수 외에 혼복과 남복 동시에 메달을 딴 선수가 있었던가요? 제 기억에는...없어서...(아주 예전에는 있었는지 모르겠으나 제가 한 10여년 전부터 보아온 바로는 없었던 것 같습니다.) 그것도 자오윤레이라는 걸출한 여자선수가 있었기에 그나마 가능했던 일이구요. 또한 장난 역시 남복, 혼복 동시에 금메달을 딴 적은 없습니다. 암튼, 남복에 주력하든, 혼복에 주력하든...어느 한 쪽을 택해서 올림픽에 대비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건 어디까지나 제 개인의 의견일 뿐이지만요...~! ... [2019-08-24]  
  · 올리브리(oliveli) 수정 삭제
  좀 냉정한 이야기 같지만, 이것이 현재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의 현실입니다. 그리고...이변은 없었네요. ㅠㅠ;; 다만, 김소영-공희영조는 공희영의 컨디션이 평소와 같았더라면 첸킹첸-지아이판은 이길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어쨌든 컨디션 조절도 실력이기 때문에 변명의 여지는 없습니다. 국대라면 어느나라 선수든 어차피 세계 각국을 돌아다니면서 경기를 하기 때문에 시차, 음식, 등등의 컨디션 조절은 선수가 기본적으로 잘 컨트롤 해야합니다. 좀 더 안타까운 것은 이소희-신승찬선수네요. 사실, 신승찬 이소희 선수가 국제무대 등장하기 전부터 지켜 보면서 은근히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던 팀이기에 더 안타까워요. 이 팀이 계속 마지막 고비를 못넘는데, 이런 현상이 지속되다보니 이것이 현재 이 팀의 한계구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그건 아니길 바랍니다만...) 어제는 신승찬 선수의 실수가 많았지요. 3세트 전반에서 앞서갈 때 조금 더 점수관리에 신경을 썼어야 했어요. 랠리 포인트는 5-6점은 금새 따라갈 수 있기 때문에 역전을 당하기가 아주 쉬워요. 리드를 하고 있더라도 한 포인트 한 포인트 마지막 점수라는 생각으로 끈질기게 해야합니다. 우리가 일본보다 부족한 점은 역시나 제일 첫째가 수비입니다. 일본선수들을 보면 기본기가 참 단단하다는 생각이 늘 듭니다. 수비가 참 탄탄해요. 이소희 -신승찬, 둘 다 발이 빠른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수비에서 약점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발이 빠르지 않은 것은 두 선수 모두 스매싱을 많이 하기 때문에 쉽게 지쳐서 미처 따라가지 못하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 이 약점을 극복하려면 우리가 한 템포 먼저 빠르게 공격을 해서 기선을 제압 할 수 밖에 없는데...우리는 뭔가 공격을 만들어가는 것이 없어요. 득점으로 이어지는 결정적인 공격을 하려면 그냥 주구장창 파워 스매싱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가 헛점을 보이도록 플레이를 만들어 가다가 스매싱을 해야 효과적인데, 우리는 강약조절이나 방향전환 등이 없다보니 스매싱하다가 먼저 지쳐요. 그러다보니 랠리가 길어지고 힘이 빠지기 시작할 때 일본이 잘하는 기습적인 드롭에 당하고 말지요. 그런 기습적인 드롭은 한 번은 어찌어찌 받아 올릴 수 있지만 제대로 리시브가 되지 않으니 다음 타구에는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일본의 강점은 다른거 없어요.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강약조절과 방향전환을 잘 한다는 것, 이것이죠. 올림픽때 까지는 이런 약점들을 꼭 극복하고 분발해주면 좋겠습니다. 이번 대회 끝나고는 선수들과, 코치 모두 모여서 각 팀에 어떤 문제점이 있는지부터 먼저 파악하고 대처해 나가면 좋겠네요. 이번엔 여복팀 중 한 팀은 최소 4강에 가리라 생각하고 있었는데...아쉬운 마음에 몇 자 적어봤습니다~! ... [2019-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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