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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오픈] 여자복식 ‘공희용-김소영’ 8강 진출 |
여단 성지현, 김가은, 김효민, 남자단식 김동훈은 8강 진출 실패 |
기사입력 : 2019-09-26 1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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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용(전북은행)-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가 2019 코리아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8강에 합류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8위 공희용-김소영 조는 26일 인천국제공항 스카이돔에서 열린 대회 3일째 여자복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1위 가브릴라 스토에바-스테파니 스토에바(불가리아) 조를 2-1(21-7, 18-21, 21-13)로 꺾고 8강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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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게임 시작과 함께 8점을 연속 득점한 공희용-김소영 조는 1게임을 7점만을 내주면 21-7로 따냈다.
그러나 정반대의 상황이 연출되었다. 초반 대량 실점하며 4-13까지 몰린 공희용-김소영 조는 막판 점수를 추격했지만 초반의 많은 점수차를 따라 잡지 못하고 18-21로 2게임을 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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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게임은 공희용-김소영 조의 강력한 스매싱이 되살아나며 초반 연속 득점으로 11-8로 앞서 나갔다. 이후 코트 체인지 후 다시 4점과 5점을 연속 득점한 공희용-김소영 조는 3게임을 21-13으로 가져오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공희용-김소영 조는 내일(27일) 세계랭킹 4위 첸칭첸-지아이판(중국) 조와 4강 진출을 다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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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여자단식 김가은(삼성전기)은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7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에 1-2(20-22, 21-15, 20-22)로 아깝게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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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 김동훈(밀양시청)도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1위 켄토 모모타(일본)에 0-2(12-21, 9-2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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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자단식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은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3위 노조미 오쿠하라(일본)에 0-2(13-21, 18-2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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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 김효민(인천국제공항)도 여자단식 16강전에서 세계랭킹 4위 첸유페이(중국)에 0-2(13-21, 11-21)로 패해 8강 진출에 실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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