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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여복 ‘이소희-신승찬’ 시즌 첫 우승 |
여복 결승서 세계랭킹 8위 공희용-김소영 조에 2-1 역전승 거둬 |
기사입력 : 2019-10-28 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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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희(인천국제공항)-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가 2019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5위 이소희-신승찬 조는 27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텡 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복식 결승전에서 세계랭킹 8위 공희용(전북은행)-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를 2-1(16-21, 21-19, 21-12)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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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전적 1승 1패로 지난달 열린 코리아오픈 결승전 맞대결에서 1-2(21-13, 19-21, 17-21)로 패한 이소희-신승찬 조는 이번 대회 승리로 1달만에 패배를 설욕했다.
지난해 11월 중국오픈(슈퍼750) 우승 이후 1년만에 올 시즌 첫 우승을 차지한 이소희-신승찬 조는 슈퍼750 우승 포인트 11,000점과 복식 우승 상금 55,500달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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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페인마스터즈와 뉴질랜드오픈, 일본오픈, 코리아오픈 우승에 이어 5번째 우승에 도전한 공희용-김소영 조는 2위 랭킹 포인트 9,350점과 복식 2위 상금 26,250달러를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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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를 마친 한국 선수단은 마카오로 이동해 10월 29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리는 2019 마카오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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