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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Jr오픈] 남자단식 17세이하 ‘진용’ 금메달 |
| 여자복식 U17 김유정-이혜원, 김애린-탁정은 2-0으로 꺾고 우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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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용(당진정보고)가 2019 밀양 원천요넥스 코리아주니어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 17세이하(U17) 부문 남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진용은 3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단식 U17 부문 결승전에서 제이슨 구나완(홍콩)을 2-0(22-20, 21-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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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U17)에서는 김유정(전주성심여고)-이혜원(전주성심여고) 조가 김애린(남일중)-탁정은(남일중) 조를 2-0(21-10,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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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복식(U17)에서는 최평강(매원고)-이유준(매원고) 조가 라마트 히다얏-다빈 루타마(인도네시아) 조에 1-2(19-21, 21-19, 17-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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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U17)도 김윤주(김천여고)가 챙 신얀 해피 세레나(홍콩)에 1-2(22-20, 19-21, 14-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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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U17)에서는 김병재(김천중앙중)-김주희(김천여자중) 조가 무하마드 레이한 누어 파딜라-소피 알 무시라 아사러니사(인도네시아) 조엑 1-2(12-21, 21-18, 15-21)로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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