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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 공희용-김소영 ‘올해의 기량발전 선수’ 선정 |
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로 올 한해 코리아오픈 등 4개 대회 우승 |
기사입력 : 2019-12-09 2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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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공희용(전북은행)-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이 선정한 ‘2019 올해의 기량발전 선수’ 부문에 선정되었다.
세계배드민턴연맹은 9일 저녁 중국 광저우 가든호텔에서 열린 갈라 디너에서 올해의 기량발전 선수 부문에 공희용-김소영 조를 선정해 트로피를 전달했다.
공희용-김소영 조는 올해 스페인마스터즈와 뉴질랜드오픈, 일본오픈, 코리아오픈 등 4개 대회를 우승하며 세계랭킹을 6위까지 끌어올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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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량발전 선수상은 BWF 수상위원회(BWF Awards Commission)에서 1년간 가장 많은 실력 향상과 성적을 거둔 선수에게 시상하는 권위있는 상이다.
올해의 기량발전 선수상 후보에는 미쉘리(캐나다)와 사트윅사이라 랑키레디-치라그 세티(인도), 프라빈 조르단-멜라티 옥타비안티(인도네시아) 조가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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