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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마스터즈] 여복 ‘공희용-김소영’ 3위 |
여복 4강서 8위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 조에 패해 |
기사입력 : 2020-01-18 18: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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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용(전북은행)-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가 2020 인도네시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 여자복식 3위를 차지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공희용-김소영 조는 18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이스토라 세나얀에서 열린 대회 5일째 여자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8위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 조에 0-2(19-21, 15-21)로 패해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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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희용-김소영 조는 인도네시아 홈팬들의 일방적인 응원속에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 조를 맞아 1게임 초반부터 2~3점 차로 끌려갔다. 이후 1점 차이까지는 따라잡았았으나 역전에는 실패하며 1게임을 19-21로 내줬다.
2게임은 중반까지 박빙으로 진행되었다. 12-12에서 연속 4점을 실점한 공희용-김소영 조는 2게임도 15-21로 내주며 대회를 마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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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세계랭킹 6위 이소희-신승찬(인천국제공항) 조는 8강에서 세계랭킹 5위 미사키 마츠토모-아야카 타카하시(일본) 조에 1-2(21-23, 25-23, 6-21)로 패했다.
또한 혼합복식 세계랭킹 41위 고성현(김천시청)-엄혜원(김천시청) 조도 8강에서 세계랭킹 14위 탄키안멩-라이페이징(말레이시아) 조에 0-2(7-21, 18-21)로 패해 메달권 진입에 실패했다.
여자단식 세계랭킹 9위 안세영(광주체고)은 세계랭킹 10위 캐롤리나 마린(스페인)의 파워와 스피드에 밀려 0-2(17-21, 6-21)로 패해 4강 진입이 좌절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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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회를 마친 한국선수단은 태국 방콕으로 이동해 1월 21일부터 26일까지 6일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2020 태국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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