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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스트, 아프리카TV와 콘텐츠 업무협약 체결 |
27일 판교에서 배드민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 가져 |
기사입력 : 2020-02-28 1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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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에서 젊은 세대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테크니스트(대표 김성신)가 아프리카TV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테크니스트는 27일 판교 아프리타TV 본사에서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와 아프리카TV 이민원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배드민턴 콘텐츠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테크니스트와 아프리타TV는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배드민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해 배드민턴 활성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아프리카TV는 BJ(Broadcasting Jockey)와 배드민턴 선수들이 함께 하는 특집 방송을 준비중이다.
김사랑(밀양시청)과 엄혜원(김천시청) 선수와 BJ들이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도 선보일 예정이다. 배드민턴과 1인 미디어를 언계한 새로운 형태의 콘텐츠다.
또한 양사는 2천명 규모의 전국 배드민턴 동호인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대회 전경기는 아프리카TV를 통해 생중계되며 참여한 동호인들을 위해 경기 장면을 VOD로 만들어 전송하는 서비스도 제공된다.
김성신 테크니스트 대표는 "테크니스트 홍보 모델인 김사랑과 엄혜원 선수를 적극 활용하여 시범경기와 원포인트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를 아프리카TV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민원 아프리타TV 콘텐츠전략사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다양한 배드민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할 예정이다" 라며 "플랫폼 서비스와 연계한 동호인 대회 개최 등 생활스포츠 저변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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