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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종별] 일반부 여자단식 ‘이세연’ 대회 2연패 |
일반부 남자단식 결승전은 내일 김주완과 전혁진 결승 맞대결로 |
기사입력 : 2020-11-08 16: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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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연(KGC인삼공사)이 제63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여자단식 정상에 올랐다.
이세연은 8일 전라남도 해남군 우슬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일반부 여자단식 결승에서 이장미(전북은행)를 2-0(21-16, 11-5 Retired)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이 대회를 석권한 이세연은 이번 대회 우승으로 여름철종별 대회 2연패를 차지했다.
준결승전에서 국가대표 성지현(인천국제공항)을 2-1(17-21, 21-19, 21-12)로 꺾고 결승에 진출한 이세연은 지난해 상대전적 2승을 기록한 이장미를 맞아 1게임을 21-16으로 따냈으며, 이어진 2게임에서 11-5로 앞선 상황에서 이장미의 기권으로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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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일반부 남자단식은 김주완(충주시청)과 전혁진(요넥스)이 내일 결승전을 벌인다.
김주완은 4강에서 손완호(인천국제공항)를 2-1(21-14, 15-21, 21-16)로 꺾었으며, 전혁진은 황종수(삼성생명)를 2-1(21-16, 17-21, 21-16)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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