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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MG새마을금고, 'MG·Yo 슈퍼 더비' 매치 |
실시간 접수자 수 1인당 1,000원씩 재능기부를 통한 나눔 동참 |
기사입력 : 2020-11-15 14: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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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 배드민턴단이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과 'MG·Yo(엠지요) 슈퍼 더비' 매치를 통해 재능 기부를 통한 나눔 기부에 동참한다.
요넥스 배드민턴단과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함께 하는 이벤트 팀매치, 'MG·Yo 슈퍼 더비'는 11월 19일(목) 저녁 6시 30분부터 네이버TV, MG새마을금고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온라인 라이브로 생중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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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무관중으로 진행되는 이번 경기는 총 3경기로 진행된다.
첫 번째 단식1경기는 전혁진(요넥스)과 김문준(MG새마을금고)이 맞붙으며, 두 번째 복식1경기에는 이용대-최솔규(요넥스)와 강지욱-이상준(MG새마을금고)이 대결을 펼친다.
마지막 복식2경기는 김대은-정정영(요넥스)과 김민기-박문선(MG새마을금고)이 한판 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이벤트 경기이긴 하지만 양팀 간의 자존심을 건 박진감 넘치는 수준 높은 경기가 진행될 전망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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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G·Yo 슈퍼 더비'는 코로나19로 인해 대회 현장 관람이 어려워 상심이 컸을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배드민턴을 사랑하는 팬들에게 온라인 라이브 중계를 통해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기획된 행사로 접속만 해도 기부로 이어지는 행복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는 특별한 이벤트 경기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는 이번 'MG·Yo 슈퍼 더비'를 통해 실시간 시청자 수에 따라 1,000원의 금액을 장애인꿈나무 스포츠선수 육성 프로그램에 지원하여 아름다운 기부 문화 확산과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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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배드민턴 국가대표와 배드민턴 탑 스타들의 이벤트 매치 개최에 이어 이번 'MG·Yo 슈퍼 더비' 참여를 결정한 요넥스 김철웅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침체된 배드민턴 업계와 배드민턴 팬들에게 활력을 선사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비대면 이벤트를 고민하고 있던 참에이번에 MG새마을금고와 뜻이 맞아 기부까지 연결되는 좋은 행사에 함께하게 되어 의미가 더 깊다.” 며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맞춰 앞으로도다양한 비대면 활동을 통해 배드민턴 팬들과 호흡하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이번 행사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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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대는 “최근 국내 대회가 재개되어 무관중으로 경기를 하다보면 배드민턴 팬들과 가까이서 호흡하지 못하는 것이 너무 아쉽고 그립다. 온라인 매치를 통해서라도 관중들과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소중하지 않을 수 없다.” 며 “나를 비롯한 양팀 선수들 모두 같은 마음일 것이다. 좋은 경기 보여드리겠다. 좋은 곳에 기부까지 이어지는 행사라 더 뜻 깊기도 하다. 더욱 많은 분들이 라이브 방송을 찾아 경기 응원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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