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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연맹전] 여복 ‘장예나-정경은’ 2연속 우승 |
단식 김동훈-김주은, 남복 나성승-왕찬, 혼복 고성현-엄혜원 우승 |
기사입력 : 2020-11-18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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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예나-정경은(김천시청) 조가 2020 회장기 전국실업배드민턴연맹전 일반부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장예나-정경은 조는 17일 충청북도 제천시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7일째 일반부 여자복식 결승에서 엄혜원-김민지(김천시청) 조를 2-0(21-16, 21-15 )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장예나-정경은 조는 지난 9일 열린 여름철종별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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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열린 남자단식에서는 김동훈(밀양시청)이 강형석(밀양시청)을 2-1(13-21, 22-20, 21-1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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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김주은(영동군청)이 박가은(김천시청)을 2-1(21-12, 9-21, 21-18)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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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나성승-왕찬(김천시청) 조가 유연성-김휘태(당진시청) 조를 2-1(8-21, 21-16, 21-10)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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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고성현-엄혜원(김천시청) 조가 최현범(광주은행)-윤민아(전북은행) 조를 2-0(21-16, 21-17)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고성현-엄혜원 조는 지난 여름철종별대회 혼합복식 우승에 이어 올해 열린 2개 대회 모두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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