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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대항전] 일반부 ‘전혁진-이세연’ 단식 우승 |
복식 최솔규-김대은, 공희용-윤민아, 혼복 김덕영-이승희 우승 |
기사입력 : 2020-12-05 1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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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혁진(요넥스)과 이세연(KGC인삼공사)이 2020 전국실업대항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녀 단식 정상에 올랐다.
전혁진은 4일 전라남도 강진군 강진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일반부 남자단식 결승에서 이동근(당진시청)을 2-1(15-21, 21-18, 21-13)로 꺾고 지난 여름철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우승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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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단식에서는 이세연(KGC인삼공사)이 김가람(KGC인삼공사)을 2-1(15-21, 21-15, 21-16)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세연도 여름철종별대회 우승에 이어 2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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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에서는 최솔규-김대은(요넥스) 조가 유연성-임지수(당진시청) 조를 2-1(21-19, 19-21, 21-13 )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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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에서는 공희용-윤민아(전북은행) 조가 박혜은-박세은(KGC인삼공사) 조를 2-1(21-14, 20-22, 21-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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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에서는 김덕영(충주시청)-이승희(영동군청) 조가 김재환(국군체육부대)-정나은(화순군청) 조를 2-1(10-21, 21-19, 21-14)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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