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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승통상, 배드민턴 공로 한국스포츠메세나 수상 |
| 한국 배드민턴 발전 공로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후원사 부문 |
| 기사입력 : 2020-12-09 17: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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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승통상(대표 김철웅)이 한국 배드민턴을 후원한 공로로 한국스포츠메세나 후원사 부문을 수상했다.
12월 8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임피리얼팰리스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회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에서 동승통상은 후원사 부문을 수상했다.
동승통상은 배드민턴 전문 용품 업체로 요넥스를 유통하며 한국 배드민턴을 40년 넘게 후원해온 공로로 이 상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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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대한체육회가 주관하는 한국스포츠메세나 시상식은 우리나라 스포츠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온 회원종목단체 회장사와 후원사에 감사와 격려를 전하기 위해 올해 신설했다.
본 상은 그 동안 한국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기업을 대상으로 공적 기간과 재정 기여도, 종목단체 발전 기여도, 국제 스포츠 경쟁력 강화 기여도, 경기력 향상 기여도 등을 심사해 총 10개 기업이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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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후원사 부문에서 한국 배드민턴의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한 동승통상의 김철웅 사장은 “그 동안 선친의 뜻을 이어 불모지였던 한국 배드민턴에 단지 좋은 용품을 공급하고자 하는 생각으로 작은 일을 했을 뿐인데 우리 선수들이 잘 해줘서 오늘 이 큰 상을 제가 받게 된 것 같습니다.” 라며 오늘의 영광을 그 동안 국제 무대에서 한국을 빛내준 선수들에게 공을 돌렸다.
동승통상은 ‘요넥스코리아오픈선수권대회’, ‘원천배 한국초등학교배드민턴대회’, ‘원천 요넥스코리아주니어오픈대회’등을 창설 후원해왔으며, 올림픽,아시안게임 등에서 수많은 메달을 획득하는데 기여했고, 박주봉, 방수현, 이용대 등 세계적인 배드민턴 스타들을 후원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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