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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니스트, 밀양시청 김사랑과 2년간 후원 재계약 |
| 16일 대전 테크니스트 본사서, 재계약 후원은 2년간 3억원 규모 |
| 기사입력 : 2021-01-18 2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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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감각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있는 한국브랜드 테크니스트(대표 김성신)가 김사랑(밀양시청)과의 후원 계약을 2년간 연장했다.
테크니스트 김성신 대표는 16일 대전 테크니스트 본사에서 김사랑 선수와 2018년 12월 체결한 후원 계약을 2년간 연장하는 후원 계약서에 사인했다. 재계약 후원 내용은 2년간 3억원 규모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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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니스트의 김성신 대표는 "사업 초기 김사랑 선수의 계약 덕분에 브랜드 이미지가 높아지고, 제품 품질도 더욱 좋아지면서 크게 성장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김사랑 선수에게 적극적인 지원을 유지하며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해 나가겠다."
김사랑은 “어려운 시기에 테크니스트에서 후원을 계속 지속해 주어서 감사하다. 앞으로 많은 대회에 출전해 좋은 성적으로 테크니스트 브랜드를 알리는데 일조하고 싶다"고 후원 소감을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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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테크니스트는 2020년부터 배드민턴 명가 삼성생명 배드민턴단을 후원하고 있으며, 밀양시청 배드민턴단과 시흥시청 배드민턴단 등 엘리트 배드민턴단과 많은 배드민턴 동호회를 후원하고 있다. 그 외에도 충북장애인체육회, 밀양시민장학재단 기부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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