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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오픈] 일본 ‘여단·남복·여복·혼복’ 4종목 석권 |
한국,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40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에 불참 |
기사입력 : 2021-03-22 05: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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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봉 감독이 이끄는 일본 배드민턴 대표팀이 2021 요넥스 전영오픈 월드투어 슈퍼1000 대회 4종목을 석권했다.
일본 대표팀은 21일 영국 버밍햄 유틸리타 아레나버밍햄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종목별 결승에서 여자단식과 남자복식,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4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등 복식 3종목은 전부 일본 팀이 결승에 진출해 우승을 예약한 상태였다.
여자단식은 세계랭킹 4위 노조미 오쿠하라(일본)가 세계랭킹 11위 포른파위 초충웡(태국)을 2-0(21-12,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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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팀 끼리 결승전을 가진 남자복식은 세계랭킹 6위 히로유키 엔도-유타 와타나베(일본) 조가 세계랭킹 5위 타케시 카무라-케이고 소노다(일본) 조를 2-1(21-15, 17-21, 21-1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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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은 세계랭킹 3위 마유 마츠모토-와카나 나가하라(일본) 조가 세계랭킹 1위 유키 후쿠시마-사야카 히로타(일본) 조를 2-0(21-18, 21-16)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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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합복식은 세계랭킹 6위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일본) 조가 세계랭킹 23위 유키 카네코-미사키 마츠토모(일본) 조를 2-0(21-14, 21-13)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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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단식은 세계랭킹 10위 리지이지아(말레이시아)가 세계랭킹 2위 빅토르 악셀센(덴마크)를 2-1(30-29, 20-22, 21-9)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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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국 대표팀은 2020 도쿄올림픽 출전에 필요한 포인트가 걸려 있지 않은 이번 대회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참가하지 않았다. 1981년 처음 전영오픈에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40년 만에 처음으로 대회에 불참했다.
또한 이번 대회에 중국, 대만, 홍콩 등이 대회에 참가하지 않았다. 게다가 대회 출전을 위해 영국에 입국했던 인도네시아 대표팀은 입국 비행기에 함께 탑승했던 여행자 중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원 기원 처리됐다.
한국 대표팀은 도쿄올림픽 출전 포인트가 걸려 있는 인도오픈(5월 11일~16일)과 말레이시아오픈(5월 25일~30일) , 싱가포르오픈(6월 1일~6일)에 출전할 계획이다. 이들 대회는 코로나19로 연기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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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캣(mksss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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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선수들 경기모습 빨리 보고싶네요.
특히 남복 선수들 준비 잘해서 좋은 성적 거두시길...
... [2021-03-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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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리브리(olive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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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래서 인도네시아팀이 중간에 모두 기권했군요...ㅠㅠ; 암튼...코로나가 또다시 대유행이라서..참 걱정입니다. 선수들도 참 맥빠지겠어요...
... [2021-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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