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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종별] 대학부 ‘한림대-인천대’ 단체전 우승 |
| 한림대 여름철대회 첫 우승, 인천대 제62회 2년만에 우승 탈환 |
| 기사입력 : 2021-07-01 13: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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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와 인천대가 제64회 전국여름철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인천대는 30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실내체육관에서 열린 대학부 여자단체전 결승에서 부산외대를 3-2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인천대는 제1단식에서 고은아(인천대)가 구보은(부산외대)에 0-2(14-21, 14-21)로 패했으나, 제2단식에서 이다희(인천대)가 정효리(부산외대)를 2-0( 21-11, 21-11)으로 이겨 1-1 상황이 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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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복식에서도 제3복식에서 장은서-방주영(인천대) 조가 지영빈-조서영(부산외대) 조를 2-0(21-9, 21-17)으로 이겼으나, 제4복식은 장현지-윤선주(인천대) 조가 구보은-정혜진(부산외대) 조에 0-2(15-21, 12-21)로 패해 2-2 상황이 됐다.
마지막 인천대는 제5단식에서 방주영(인천대)이 김유림(부산외대)을 2-0(21-10, 21-14)으로 이기며 인천대가 3-2로 승리를 거두고 우승을 차지하며 제62회 여름철종별대회에 이어 2년만에 우승 탈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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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남자단체전에서는 한림대가 경희대를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한림대는 제1단식에서 정민선(한림대)이 인석현(경희대)을 2-0(21-19, 21-17)으로 이겼으며, 제2단식에서도 박상용(한림대)이 김영민(경희대)을 2-0(21-12, 21-14)으로 이기며 2-0으로 앞서 나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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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어진 제3복식에서도 이재걸-김네오(한림대) 조가 박성우-양지웅(경희대) 조를 2-1(21-17, 20-22, 21-16)로 따돌리고 한림대가 3-0으로 승리하며 여름철대회 첫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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