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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복 공희용-김소영 ‘BWF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 공희용-김소영 도쿄올림픽 동메달 획득 |
기사입력 : 2021-11-12 1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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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공희용(전북은행)-김소영(인천국제공항) 조가 2020/2021 BWF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선정되었다.
세계배드민턴연맹(BWF)은 11일 공희용-김소영 조가 BWF가 선정하는 복식 부문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발표했다.
여자복식 세계랭킹 4위를 기록하고 있는 공희용-김소영 조는 2020도쿄올림픽 여자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2020 태국오픈 우승, 2021 프랑스오픈 2위를 차지했다.
올해의 복식 부문에는 2020 여자복식 금메달 그레이시아 폴리-아프리야니 라하유(인도네시아 조와 2020 남자복식 금메달리스트 리양-왕치린(대만), 혼합복식 금메달리스트 왕이류-후앙동핑(중국), 혼합복식 동메달리스트 유타 와타나베-아리사 히가시노(일본) 조가 후보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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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남자선수상에는 안데르스 안톤센(덴마크)과 빅토르 악셀센(덴마크), 왕이류(중국), 유타 와타나베(일본)가 후보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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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여자선수상은 첸유페이(중국)와 캐롤리나 마린(스페인), 타이쯔잉(대만), 아카네 야마구치(일본)가 후보에 선정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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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기량발전선수 부문에는 아론치아-소우이익(말레이시아) 조와 포른파위 초추웡(태국), 리지이지아(말레이시아), 리양-왕치린(대만) 조가 후보에 올랐다.
코로나19로 인해 이번 시즌은 2019년 11월 1~2021년 10월 31일까지로 기간이 연장되었다. 특히 올해는 기존의 상에 올해의 복식선수상과 올해의 장애인 복식선수상이 신설되었다.
수상자는 인도네시아에서 열리는 HSBC BWF 월드 투어의 발리 레그에서 발표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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