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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리아리그] 요넥스, 밀양시청 꺾고 남자부 우승 |
| 요넥스 예선전 턱걸이 6강, 결승서 밀양시청 3-0으로 꺾고 우승 |
| 기사입력 : 2022-03-27 16: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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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가 2022 DB그룹 배드민턴 코리아리그 남자일반부 정상에 올랐다.
요넥스는 27일 경기도 남양주시 남양주문화체육센터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일반부 결승에서 밀양시청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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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일반부는 삼성생명, 요넥스, 광주은행, 광명시청, 밀양시청, 고양시청, 성남시청, 충주시청 등 8팀이 출전했으며, 요넥스는 예선전에서 1승 2패를 거둬 조 3위로 가까스로 6강 토너먼트에 진출했으며, 밀양시청은 2승을 거둬 조 1위로 4강에 직행했다.
6강전에서 광명시청을 3-2로 꺾고 4강에 진출한 요넥스는 4강에서 강호 삼성생명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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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넥스는 제1경기 남자복식 진용-김재현(요넥스) 조가 출전해 배권영-박세웅(밀양시청) 조를 2-0(21-10, 21-16)으로 꺾고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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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경기 남자단식은 국가대표 전혁진(요넥스)이 김동훈(밀양시청)을 2-0(23-21, 21-16)으로 꺾고 2승을 거두며 우승에 한발짝 다가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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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제3경기 남자복식에서 이용대-이상민(요넥스) 조는 최혁균-김사랑(밀양시청) 조를 2-0(22-20, 21-18)으로 꺾고 우승을 확정지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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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남자일반부 최우수선수에는 전혁진(요넥스)이 선정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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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리그는 DB그룹과 한국실업배드민턴연맹이 침체한 배드민턴을 알리기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2022년 새해 프로젝트로 1월 13일 개막해 2월 26일까지 열릴 예정이었으나, 2월 말 열릴 예정이던 4강전은 코로나19로 인해 3월로 연기되었다.
대회를 마친 선수들은 4월 5일부터 10일까지 전라남도, 순천시 팔마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오픈 월드투어 슈퍼500 대회와 4월 12일부터 17일까지 광주광역시 광주여자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리는 2022 코리아마스터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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