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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맹회장기] 중학부 ‘전대부중-성심여중’ 우승 |
남 전대부중 23년 만에 전국대회 우승, 여 전주성심여중 우승 |
기사입력 : 2022-08-30 15: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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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사대부중과 전주성심여중이 2022 한국중고연맹회장기 전국학생선수권대회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전대사대부중은 30일 경상남도 밀양시 밀양시배드민턴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중학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정읍중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전대사대부중은 올해 전국소년체육대회와 전국연맹종별대회 준우승에 이어 마침내 세 번째 도전 만에 우승을 일궈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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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사대부중은 제1경기 단식에서 현수민(전대사대부중)이 최재상(정읍중)을 2-1(21-16, 18-21, 21-9)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김민승(전대사대부중)이 김태현(정읍중)을 2-0(21-12, 21-19)으로 꺾었다.
전대사대부중은 제3경기 복식에서도 최선빈-양준서(전대사대부중) 조가 정태우-박하현(정읍중) 조를 2-0(21-8, 21-6)으로 꺾고 3-0 완승으로 우승을 확정지으며, 1999년 전국가을철종별대회 우승 이후 23년 만에 전국대회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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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중은 올해 학교대항전 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정상을 노렸지만,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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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부 여자단체전에서는 전주성심여중이 결승에서 김천여중을 3-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학교대항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전주성심여중은 제1경기 단식에서 천혜인(전주성심여중)이 정민교(김천여중)를 2-0(21-14, 21-16)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이가현(전주성심여중)이 강예림(김천여중)을 2-0(21-16, 21-14)으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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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성심여중은 제3경기 복식에서 한승연-배지윤(전주성심여중) 조가 김민경-권민교(김천여중) 조를 2-0(21-13, 21-19)으로 꺾고 3-0 완승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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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여중은 전국종별선수권대회 준우승에 이어 우승을 노렸지만, 또다시 준우승에 만족해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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