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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협회장기] 초등부 ‘아현초-진말초’ 단체전 우승 |
| 남자 아현초 38년 만에, 여자 진말초 8년 만에 봄철 대회 우승 |
| 기사입력 : 2022-09-07 1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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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초와 진말초가 2022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남녀 단체전 정상에 올랐다.
서울아현초는 7일 충청남도 서산시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린 협회장기 초등부 남자단체전 결승에서 당진초를 3-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아현초는 1984년 우승 이후 38년만에 이 대회(前 봄철종별)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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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8개 학교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서 예선 A조에 속해 6전 전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한 서울아현초는 제1경기 단식에서 김다한(서울아현초)이 송기범(당진초)을 2-0(21-11, 21-6)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 강용호(서울아현초)가 강우현(당진초)을 2-0(21-9, 21-4)으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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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아현초는 제3경기 복식에서 김민준-나은찬(서울아현초) 조가 신지후-이호건(당진초) 조에 0-2(11-21, 7-21)로 패했지만, 제4경기 복식에서 강용호-김다한(서울아현초) 조가 송기범-강우현(당진초) 조를 2-0(21-12, 21-10)으로 꺾으면서 3-1로 승리를 거두고 정상에 올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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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초는 예선을 포함해 준결까지 7경기 동안 1게임만 내주며 결승에 진출했지만 우승 문턱에서 서울아현초에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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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여자단체전에서는 진말초가 서림초를 3-0으로 꺾고 2014년 우승 이후 8년 만에 이 대회(前 봄철종별) 정상에 올랐다.
진말초는 올해 전국종별대회와 전국학교대항대회에 이어 세 번째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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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말초는 제1경기 단식에서 장윤채(진말초)가 유선희(서림초)를 2-0(21-10, 21-16)으로 꺾었으며, 제2경기 단식에서도 박유정(진말초)이 신소이(서림초)를 2-0(21-17, 21-14)으로 꺾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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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말초는 제3경기 복식에서 김나윤-한예슬(진말초) 조가 곽민채-이태현(서림초) 조를 2-1( 21-8, 20-22, 21-14)로 꺾으면서 3-0 완승으로 우승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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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림초는 소년체육대회에 충남선발의 주축으로 출전해 준우승을 차지했는데 이번 대회에서도 아깝게 패해 2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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