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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1회 부산 사하구청장배 ‘사하스포츠클럽’ 우승 |
| 23일 강서체육관서, 사하구 관내 15개 클럽 동호인 250팀 출전 |
| 기사입력 : 2022-10-25 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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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부산광역시 사하구청장배 배드민턴대회가 23일 강서체육관에서 열렸다.
부산광역시 사하구청과 사하구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사하구배드민턴협회가 주관, 사하구체육회와 국제기산과 밝은눈안과, 부산서부새마을금고, 삼육부산병원이 후원한 이번 대회는 사하구 관내 15개 클럽 250팀이 출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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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11시 강서체육관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이갑준 사하구청장과 김필갑 사하구배드민턴협회장, 최인호 국회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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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웅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개회식은 이갑준 사하구청장의 개회선언에 이어 국민의례, 내빈소개, 대회사와 환영사,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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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발전과 대회 유치에 공로가 많은 회원에게 수여한 감사패는 김덕신 부회장과 박선호 직전회장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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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출전을 가장 많이 한 클럽 시상에서 사하스포츠클럽이 1위를 차지해 상금 30만원을 받았으며, 2위는 라온클럽, 3위는 하단클럽, 특별상은 신평클럽이 수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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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갑 사하구배드민턴협회장의 대회사, 최인호 국회의원의 축사, 격려사가 이어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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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규정을 준수하고 페어플레이를 다짐하는 김재규-이선화(사하스포츠클럽) 동호인의 선수대표선서를 마지막으로 개회식을 마무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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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는 남자복식과 여자복식, 혼합복식 종목이 20대, 30대, 40대, 50대, 60대 연령별 구분, A, B, C, D, 왕초 급수별로 구분하여 경기가 열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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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첫 시행되었던 단체전은 클럽간 응원과 단합으로 그 열기가 대단했다. 단체전 1위는 사하스포츠클럽이 차지했으며, 2위는 라온클럽, 3위는 플러스클럽이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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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미 부산기자> |
2022-10-25 2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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