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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오픈] 김원호-최솔규, 이소희-백하나 3위 |
남자복식 김원호-최솔규, 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결승진출 실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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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복식 김원호(삼성생명)-최솔규(요넥스) 조와 여자복식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 조가 2022 요넥스 프랑스오픈 월드투어 슈퍼750 대회 3위를 차지했다.
남자복식 세계랭킹 18위 김원호-최솔규 조는 29일 프랑스 파리 스타드 피에르 드 쿠베르탱에서 열리 대회 5일째 남자복식 4강전에서 세계랭킹 8위 사트윅사이라 랑키레디-치라그 세티(인도) 조에 0-2(18-21, 14-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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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호-최솔규 조는 1게임 초반 7-7 동점에서 연속 5점을 실점해 분위기를 상대팀에 넘겨줬다. 이후 18-19까지 추격했으나 연속 2점을 실점하며 1게임을 18-21로 내줬다.
2게임 중반 김원호-최솔규 조는 9-10의 점수에서 또다시 5점을 연속 실점하며 격차가 벌어졌으며, 이후 분위기 반전에 실패하며 2게임도 14-21로 내주며 패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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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복식 이소희-백하나 조도 4강전에서 세계랭킹 11위 펄리 탄-타나 무라리타란 (말레이시아) 조에 0-2(13-21, 17-21)로 패해 3위를 차지했다.
이소희-백하나 조는 1게임 들어 상대 말레이시아 조의 강한 스매시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1게임을 13-21로 내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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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게임에는 중반까지 접전을 펼치다 5점을 따내며 15-12로 앞서가던 이소희-백하나 조는 이후 상대의 공격을 막아내지 못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범실이 이어지며 경기를 뒤집는데 실패한 이소희-백하나 조는 2게임을 17-21로 내주며 3위를 차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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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를 마친 배드민턴 국가대표팀은 귀국 후 11월 15일부터 20일까지 6일간 호주 시드니 올림픽파크에서 열리는 2022 호주오픈 월드투어 슈퍼300 대회에 참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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